작가연재-오준욱-레드독
컴퓨터로는 눈이 아파 글을 잘 못 보는데 오준욱님의 레드독은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
헌터물이고, 장르는 판타지라고 되어있지만 색다르다고 할까요.
전설적인 헌터조직 레드독의 수장 앤슬럿 자작.
블랙 드래곤과 블랙 피어를 잡는 레드독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천마이계록의 오준욱님이 연재하고 있는 레드독이니만큼
필력은 뭐 말할 것도 없겠죠.
정규연재-오치-신귀문둔갑
요즘 떠오르는 별이죠.
딱히 공포소설이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판타지라고 하자니 이 또한 부족하고.
하지만 어떤 장르의 글이냐를 떠나서 재미 하나만큼은 보장합니다.
버거씨병에 걸린 안효연.
한강에 빠져 죽으려던 그에게 이상한 일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기이한 경험의 세계로 독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레드독과 신귀문둔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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