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어느 날 메마르고 낮선 땅에서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끌어 안고,
끊어져 버린 운명의 잔재를 찾아...
머나먼 대륙의 가장 높은 산을 향해 북으로 북으로...
바람과 함께 떠나간 소년은...
여기 눈덮인 산맥에서 바람을 쫓아 다니는 셰르파가 되어,
길을 찾아, 사람들의 꿈을 쫓아서, 바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런...미천한 나의 추천글이여...쳇!)
오늘 '바람의 인도자'는 1부가 에필로그가 올라 왔네요.
아아...작가님이 기말고사라....연재가 늦으시다는데...음...
머..그래서 '그냥!!' 추천하나 날려 봅니다.
므후후후훗
덧글 - '고무림' 시절부터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첫글로 추천글 하나 올립니다. 제 글 쓰는 솜씨가 아직 많이 모자라서 제대로 표현도 못 했네요..(이 것도 20분 가까이 끙끙 거렸다고 하는 소문이.~;;;) 정말 재미있는 글 입니다.!
'정규연재'란에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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