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사괴사라는 글이 있습니다.
저도 밑에 어느 분께서 추천해놓은 글을 보고 들어가 읽었는데...
좋습니다.
구무협의 향취도 느껴지는 것이...
배경은 주원장이 등극하고 명교가 멸망할 시점...
항주의 기녀를 손에 넣은 14살짜리가
장무기의 비급을 우연히 손에 넣고
무림맹주 딸과 오붓한 밤을 보내게 됨으로써
점차 강해지게 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직 14편인가 15편인가 올라왔는데...
13일에 한 열편즈음 올리신 것을 볼때
한동안 꾸준히 올리실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무엇보다 소재가 단조로운 것 같으면서도
글이 가볍지 않아 매우 좋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