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나는 세가지 약속을 했다...
첫째. 5년간 무덤에서 머문다.
둘째. 검에 피를 묻히지 않는다.
세번째. ..그녀를 죽인다....하지만 그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악마의 기운..
이것이 운명이라면.. 운명이라면..그 운명 마저도 베어 버릴것이다..
하늘이 내린 운명이라 할지라도.. 나에게 한낱 베어 버릴 것에 지나지 않는다...
허접한 추천글이지만.. 작가님을 위해서~~(작가님에게 협박 당했어요 잉 ㅠ_ㅜ {설마~~})
어쨌든!! 이 소설의 제목은 그리즌님의 '천운단참!!'
하늘의 운명도 끊어 버린다(맞나?) 라는 의미 입니다.
여인과의 약속을 이행하던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또 다시 강호에 나선다는 이야기 입니다(아마도..)
전작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필력이나 스토리, 복선은 탁월합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추천글을 쓰기가 그렇지만..;
어쨌든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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