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설 이름은 데스노블..
제목에서 알다 시피 호러물입니다..
쏘우, 새벽의 저주, 밤에 모니터만 키고 바이오하자드하기,
등등 여러 호러물을 접했을 때 저는 그저 아 그래픽 괜찮네
소리는 대체 어떻게 만들지 이따위 생각만 하고 무서움을
느낀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데스 노블을 읽기전에 작가님이.. 자정 넘어서만 보라는 둥
모니터만 키라는 둥, 여러가지 조건을 다시 길래
그대로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비추 입니다..
네.... 정말 심장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방 뒤쪽에
자신도 모르게 방치돼있던 녹슨 거울을 봤을 때는 소리 지를
뻔 했습니다.. 특히 노래 소리... 우.. 우... 무서워요..
자신이 강심장이다! 호러물 그까이꺼! 호러 내취향이야!
자자 데스노블로 달립시다..
악몽의 밤으로 후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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