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8 효우도
작성
06.06.10 14:26
조회
886

요즘 판타지 소설중에서 그나마 고증이라도 제데로 연출한 소설 아는거 있으면 말해보아요.

뭔 말이냐면, 요즘 소설을 보면 흔하게 전쟁, 용병, 암살 길드, 기사단 등등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중에 전쟁에 대한 지식을 제데로 알고 있는 작가넘이 쓴건 졸라졸라 찾기 어렵습니다.

전쟁의 물자 보급 방법이라던가, 전쟁이 끝났을 떄의 폐해라던가(군대 축소로 인한 대량의 실업자와 전쟁으로 인한 피해의 복구라던가) 그런걸 제데로 알고 있는 넘이 없죠.

용병의 경우 용병의 운영방식이라던가 용병과 고용주의 관계라던가

용병의 생성 과정이라던가 지멋대로 정하기.

암살 길드도 마찬가지.

그리고 중세시대에 기사단 따위는 사실 존재 하지 않았다던가

기사는 옛날의 장교를 칭하는 말인데 그렇다면 기사단이란건 장교로만 이루어진 부대라는 뜻. 그딴 비효율적인 부대가 어딨냐?

무협소설의 경우 완전 판타지.

그러니까  무식한 소설이 아닌 제데로 됀 고증을 쓴 소설 아는 거 없나요?


Comment ' 48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06.06.10 14:28
    No. 1

    어휘선택에서 약간의 오점을....;;
    저도 그런소설 찾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해동협
    작성일
    06.06.10 14:37
    No. 2

    효우도님 부터 제대로 된 철자법이나 좀 더 공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작가넘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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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瀏[류]
    작성일
    06.06.10 14:40
    No. 3

    그런말 하려면 자신부터 제대로 추스리고 적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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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6.10 14:42
    No. 4

    작가넘->작가님 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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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6.10 14:44
    No. 5

    그리고 말하는 자세 보니까 학생인것 같은데

    아무리 얼굴을 보지 않고 한다고 해도 네티켓은 지킵시다?

    보니까 유조아에서 넘어 온것 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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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6.06.10 14:47
    No. 6

    4// 사마리아님 작가넘이 아니고 작가남이었으면 오타일꺼라는 생각도 드는데 작가넘은 좀 의도적으로 친걸로 보이는군요. 손가락 굵기가 참 두껍지 않은 이상. 저런 오타는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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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6.10 14:48
    No. 7

    제가 가끔씩 틀리는 거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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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6.06.10 14:49
    No. 8

    일단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만 남을 배려해서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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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탬워스
    작성일
    06.06.10 14:52
    No. 9

    그딴거 찾기보다 댁 말투부터 고치쇼 글 읽는내내 기분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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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끼니
    작성일
    06.06.10 14:54
    No. 10

    오타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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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후라가
    작성일
    06.06.10 14:56
    No. 11

    먼저 기본적인 예의부터 지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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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웨폰
    작성일
    06.06.10 14:56
    No. 12

    글 내용은 공감가지만 어투는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퍼스널
    작성일
    06.06.10 15:10
    No. 13

    시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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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하늘이좋다
    작성일
    06.06.10 15:13
    No. 14

    =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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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6.06.10 15:15
    No. 15

    음..
    일단 말하는 것부터 '초딩'티가 풀풀 나는것 같네요.
    말하고 싶은게 있어도 글 내용 보니까 싹 사라지네요.
    손수 한번 찾아보시거나 직접 '작가넘'이 한번 되보시는 것은 어떨지 권유드립니다.

    P.S.FEELING군 님께서는 문피아 캠패인을 보실때 자세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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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판중독
    작성일
    06.06.10 15:16
    No. 16

    흑도..무협. 작가님이 상당히 역사적인 지식들을 바탕으로 쓰셨죠..
    불멸의 기사...글 자체가 정말 흡입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실적인 글을 보고싶으시면, 판타지나 무협보다는
    불멸의 이순신, 나폴레옹, 도쿠가와이에야스, 오다노부나가 등의
    실존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을 보시는 편이 좋겠네요!
    너무 사실성을 추구하면 판타지, 무협의 가장 큰 장점인 상상력을
    잃을 가능성이 크고... 그럼 재미있을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초록늑대별
    작성일
    06.06.10 15:17
    No. 17

    전체적인 어투에서는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크게 탓할 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격앙된 상태에서 적어내려가신듯...좋게 보시죠....

    너무 줄거리에 침잠되어 글들이 진행되다 보니 현실에서 괴리된 내용들로만 전체가 포장되고...효우도님의 말투에서는 그런 비현실적인 설정에서 보다 현실적인 사회전체적인 측면에서의 영향까지 언급하는 그런 포괄적인 글을 원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그런 글 있으면 소개 받아 읽어보고 싶네요.

    전후복구의 어려움과 혼란스러움. 민초들의 어려움. 불구자가 된 상이용사들의 모습들. 살육 현장에서 벗어난 전투병들의 정신상태....참 많은 측면에서 전쟁이 가져다 주는 폐해가 많은데 전자오락하듯 나열되는 소설들의 전쟁 전후의 모습은 너무 밋밋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하늘v
    작성일
    06.06.10 15:28
    No. 18

    음 갑자기 어 다르고 아 다드다란 말과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값는다등의 이야기가
    생각이 듭니다.
    같은 말이라도 조금 부드럽게 표현 하셨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 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여러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그속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고 그 말에 기뻐하고
    상처받고 아파하고 그러다 보니 지금은 한마디 한마디가 무척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면서도 혹시 다른 누군가를 가슴아프게 하는게
    아닌지 하고 걱정도 됩니다.
    전 저이기에 다른 어떤분이 어떤 걸로 아파할지 그리고 얼마만큼
    슬퍼할지는 모릅니다.
    같은 경우를 당했었도 각자 받아 드리는 입장에서 덜 기쁘고 더
    기쁘고 덜 슬프고 더 슬프고 할테니 .........
    그래도 조금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한마디 한마디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6.06.10 15:32
    No. 19

    문피아가 머지 ???알수가 없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하늘v
    작성일
    06.06.10 15:34
    No. 20

    무판증독님과 초록늑대별님 이야기에 무척 공감이 갑니다.
    무판님 말씀처럼 사실적 이야기를 읽고자한다면 역시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엮어 나가는 소설이 보다 사실적이겠죠.
    그리고 초록님 말씀처럼 효우도님이 너무 감정이 겪했을때
    올린 글인거 같군요.
    조금 전에 올린 제 댓글에서 처럼 조금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될텐데 저 역시도 제가 말하고선 그게 안되니.....
    역지사지란게 정말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회공
    작성일
    06.06.10 15:35
    No. 21

    제데로->제대로, 아는거 있으면-> 아시는 것 있으시면,
    작가넘->작가님, 떄->때, 알고 있는 넘-> 알고 계신 분,
    어딨냐? ->어디에 있습니까, 제데로 됀-> 제대로 된,
    고증을 쓴 소설-> 고증에 의해 쓰인 소설 (?)
    아는 거 -> 아시는 것

    제 지식도 미천해서..제가 고친 것이 틀렸을 수도..그리고 본문에서 틀린 것을 더 못 찾아낸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본문을 쓰신 분은..의도적이신건지..모르셔서인지 모르겠지만 참 예의없게 쓰시는군요..공식적인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시려면 좀 예의를 갖추고 쓰셨으면 하네요.
    글 하나로 몇 분이 눈쌀을 찌푸리시게 되는건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월暈越
    작성일
    06.06.10 15:37
    No. 22

    으.. 암살조를 보내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하늘v
    작성일
    06.06.10 15:37
    No. 23

    컥....샤브님 문피아가 모지 그러시면 ㅠㅠ
    문피아는 고무림판타지의 새로운 이름이랍니다.
    그리고 댓글을 적다 보면 그 바로 위쪽에 문피아 캠페인이란
    글이 보입니다.
    저번 캠페인에선 다른 사람이 틀린게 아니고 다만 나와 다른뿐이라고
    했었죠...........참 좋은 말인것 같아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효우도
    작성일
    06.06.10 15:55
    No. 24

    음.. 확실히 지금 보니 좀 예의 없게 썼군요. 죄송합니다.
    시비조로 만든 이유는 고증 부족한 현재 소설에 관한 가벼운 비판.

    작가넘은 의도됀 오타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본래 국어실력이 형편 없습니다.이점은 그냥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작가도 아니니 상관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차니
    작성일
    06.06.10 16:04
    No. 25

    에프월드에 '천룡전기' 추천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실된작품
    작성일
    06.06.10 16:14
    No. 26

    장르문학을 원래 뻐근하고(?) 어지럽고 복잡한 머리를 쉬게 할려고 보는 저로서는....너무 심한 오타나 어이없는 전개만 아니라면 그냥 보는 편입니다. 솔직히 장르문학에서 너무 그런걸 따진다는 거 자체가 우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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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나틱
    작성일
    06.06.10 16:18
    No. 27

    진실된작품님 마지막 문장이 님의 닉네임과 모순되네요. 장르문학을 쓰는 글쟁이 중의 한 명으로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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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백수행각
    작성일
    06.06.10 16:19
    No. 28

    글쓰신 분에게는 대체역사물이 가장 어울릴 것 같네요. 일단 어느정도 이상 되는 작품이면 대부분 제대로 된 고증이 되어있고, 한국인이 한국의 과거로 넘어가는 내용이다보니 전쟁의 폐해도 자세히 보여주는 것들이 많죠.

    그리고, 정말 글 개념없이 쓰시네요.
    저도 무식한 사람이 아닌 제대로 된 사람이 쓴 비평좀 읽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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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핫토리3세
    작성일
    06.06.10 16:25
    No. 29

    거참 논란이 많네요. 조회수에 비해 엄청난 리플의 향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6.06.10 16:27
    No. 30

    우하하하하하하하....


    기사가 장교래...OTL


    저기 말입니다.


    비판을 하려면 좀 알고 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실된작품
    작성일
    06.06.10 16:31
    No. 31

    /루나틱 님 ;;;왜 갑자기 저를 물고 늘어지시는지... 그게 어째서 모욕감인가요...저는 장난으로 쓰는 글들 같은거(특히 조아라) 를 봤기에 그런 글들을 빼고 대부분 작가님들 글을 좋아한다는 말이구요....너무 역사적 고증 같은 거를 따진다는 거 자체가 우습다라는게 잘못된 말인가요???

    소설은 말 그대로 허구인데요... 작가님 상상을 마음대로 펼치는게 원래 소설 아닌가요? 그게 더 신화적인 쪽으로 치우친게 장르문학이라구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역사적 고증이 들어가는 것도 좋긴 하지만 너무 그런 것을 따져서 하는게 우습다라는 건데;;;;저는 작가님들이 그냥 자유롭게 상상을 펼치는게 더 좋거든요..


    어쨌든 혼자 너무 열받아하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빛물고기
    작성일
    06.06.10 16:39
    No. 32

    우선, 게시판 예의를 지켜주시길 희망하구요;; 국어 맞춤법이 익숙하지 않다고 그냥 이해해달라고 하시는 것보다, 게시판 내용을 수정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이전에 쓰신 글을 살펴보니, 크게 맞춤법이 틀린 부분도 별로 없으시던데요...
    제 생각에 일부 고증과는 거리가 먼 소설을 읽으시고 감정적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고증을 기반으로 한 소설은 제법 많습니다. 우선 출판된 것 중으로는, 너무나 유명하여 모르시는 분이 없는 이영도 님의 작품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새' '피를 마시는새' 등이 있구요. '여왕의 창기병', '퇴마록', '불멸의 기사'. 이우혁 님의 '치우천왕기'등이 있군요.
    연재중인 소설 중에서도 고증을 바탕으로 한...- 여기서 고증은 현대적 고증이라기 보다는 현실적 고증이겠지요. -소설도 제법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소설은 하늘과 땅의 시대, Wicked Love 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느냐 없느냐는 역사소설이 아닌 이상, 확실히 가리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하니다. 다만, 현실성이 있느냐... 즉 중세시대의 시스템을 모티브로 쓰고 있는데도, 전혀 중세시대의 시스템과는 다른, 예를 들어 기사단의 조직이라든가, 작위의 명칭이라든가, 공국과 왕국의 차이라든가의 점에서 현실성과 맞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소설이 현실을 바탕으로 한 또 하나의 세계인 것만큼, 각 작가께서 나름의 고증을 세우고 나름의 세계관으로 글을 전개시킨다면, 독자로서는 가장 기쁜 일이 되겠지요. 작가님들, 건필하십시오...(결론이 어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빛물고기
    작성일
    06.06.10 16:46
    No. 33

    진실된 작품//루나틱 님께서 지적하고 싶었던 점은 아마 소설이라 함이 단지 허구로써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현실을 기반으로 한 현실이 '거울'로서 반영이 된 '이야기'라는 점에서 지적하고 싶어하신 것 같습니다.
    저역시 아무리 소설이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나름 현실성은 기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이라 하여 작가님들 마음대로 써도 상관없다는 것은 혼자 읽기 위한 '공상일기'에 지나지 않겠지요.
    작가님 스스로가 세운 세계관을 고증하여 글을 쓴다면 무리가 없겠지만, 그 세계관을 파괴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글도 몇몇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고증은 역사적 고증도 있겠지만, 현실적 고증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제가 말했듯이, 중세시대를 바탕으로 글을 전개한다면 중세시대 그대로의 세계관은 따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나름 중세시대를 축으로 두어 여러 변형을 가하여..그 세계관에 고증을 두고 글을 전개함이 옳겠지요.
    애당초 신화적인 요소도 대부분, 실제 신화적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고증을 하거나 바탕을 하여 글을 작성하는 작가님이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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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물빛물고기
    작성일
    06.06.10 16:47
    No. 34

    말이 길어집니다만;; 한가지 덧붙이자면, 진실된작품 님의 덧글은 마치 장르소설을 무시하는 듯한 어조가 배여 있더군요;;;; 어자피 읽고 치울 소설인데 그렇게 따질게 무엇이느냐....하는;; 저도 조금 불쾌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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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6.06.10 16:47
    No. 35

    문피아보다 고무림이 더 좋은데 ...
    이상함....왠지 낮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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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실된작품
    작성일
    06.06.10 16:51
    No. 36

    /모래갈매기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것^^ 글제주가 없어서요. 에 그러니까 갈매기님 말씀대로 너무 '공상일기'와 같은 것만 아니면 저는 대체적으로 글을 본다는 소리죠.ㅎㅎ 에 그러니까 결론은...너무 소설을 보는데 조건과 기준을 다는 것을 안 좋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어느 정도 현실성을 기반으로 한 수준에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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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실된작품
    작성일
    06.06.10 16:53
    No. 37

    /모래갈매기님
    오해하지마세요 ㅠ.ㅠ 제가 보는 책이라고는 장르문학이 전부임...

    너무 좋아해서 책방 알바만 하는데 어찌 그런말씀을 .. 저는 무시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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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6.10 16:57
    No. 38

    이것보세요! 왜 제가 좋아하는 한국 판타지 소설을 욕 하시는 것입니까!
    저의 네오는 그렇지 않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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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6.06.10 17:05
    No. 39

    쯧.. 머 묻기전에 네티켓부터 고치고 오시죠
    내용이 볼게 어딨나요?
    작가넘이라.. 말투부터 글러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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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나틱
    작성일
    06.06.10 17:16
    No. 40

    진실된작품님 - 너무 감정에 치우쳤던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에서 모래갈매기님도 저와 비슷한 추론을 내셨던 것을 보면 유독 저만 꼬아서 생각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어쨌든 님의 덧글들을 보면서 제 추론이 틀렸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논란을 일으키게 된 것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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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6.10 17:17
    No. 41

    제가 보기엔 낚시꾼같네요... 아무말이나 지껄이고 그것에 대한 사람들의

    리플을 즐기는... 한마디로 변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중독자
    작성일
    06.06.10 17:26
    No. 42

    ㅡㅡ;; 문피아 고무림에 어이하여 이런일이....
    자자자 흥분하지 마시고요 다들진정 하세요...
    문화인의 문피아 고무림 사람들은...

    네티켓의 생활화를 실천하시는 분들입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6.06.10 17:30
    No. 43

    --;아무렇지도않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6.06.10 17:46
    No. 44

    캠페인이 있어도 그냥 고스란히 묻히는 군요. 몇몇 분들에게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핫토리3세
    작성일
    06.06.10 18:07
    No. 45

    쩝, 게시판 글에 이만한 댓글이 붙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촉루배
    작성일
    06.06.10 21:08
    No. 46

    작가가 아니면 맞춤법은 무시해도 되나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廣野
    작성일
    06.06.11 22:19
    No. 47

    글올리신분이 리플에 사과글올리셧으니..
    저도 동감합니다 너무 무개념적인 글들이 많긴많죠;;
    효우도님의 생각과 일치 할지는 모르겠으나
    조아라 6호전차타이거(호전차:한자 타이거:영문)님의
    신,악마 그리고인간-라스- 라는소설한번 찾아보세요
    현제 51편까지 올라와있고 2일에 한편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06.06.14 09:00
    No. 48

    까칠한 사람들의 까칠한 대화.훗훗..:(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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