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일수도, 권유일수도,
있지요.
hwanyung님의 '내귀는고양이귀'
저 귀는 '귀耳'가 아니라 '귀鬼'입니다. 주의하시길(…)
'일본日本'에 있는 시골 마을이라는 '후쿠시마福島'라는 설정의 지방에 있는 퇴마집안인 '키사라츠가家'의 차남인 '스즈키'의 '도쿄東京' 상경기(?)입니다. '고양이귀猫鬼'와 정체불명의 '할아버지령靈'과 스즈키를 찾아온 거울에 깃든 '옥경玉鏡(?)' 등등 그리고 여러 친구들과 벌어지는 퇴마이야기(…)
배경이 '일본日本'이고 등장인물들이 전부- 일본인이지만 (현재 한국인 1인 존재)뭐 아기자기한 이야기(저는 그렇습니다!)는 읽을 만 하다고 봅니다(!)
lines님의 '마에스트로'
상당히 수상한 형제인 '에드넬' 형제 중 삼남인 '루이스'가 펼치는 SF활극물(…) 현재 1부는 거의 그런 상태입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라면 2부에는 장대한(…) 스케일로 '루이스'가 깽판(…) 좀 친다는데 현재도 충분히 깽판을 치고 있지요, 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개성있는 여러 캐릭터들과 가장 궁금한 수상한 나머지 '에드넬' 형제들이 궁금한 그런 잘써나가고 계신 그런 글입니다-
현재 작가님 어깨뼈에 금이 갔다고(…), 쾌차하시길.
덧) 현재 '단스' 라는 '스펙만 높은 X질이인 개그맨(…)'이 등장해서 유쾌한(!) 전개중입니다.
현유영님의 'like snow'
환생물입니다. 비행기타고 가다 사고나서 죽고 환생합니다. 그것도 무려 이세계의 판타지세상(…) 그나저나 태어난 가정은 시골의 평범한 가정인 듯 하지만 뭔가 비밀이(…) 주인공인 세온은 여러가지를 합니다. 상계에 뛰어들기도(…) 하고 마법도 배우고 육체적인 단련도 하지요, 이제는 아카데미를 세워서(…) 아카데미에 까지 진출을 합니다. 귀족들과 당당히 맞섭니다. 아카데미안에서는 '신분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라는 설립취지에 맞춰서 쿠당당(!) 하지요. 잔잔하게 흘러가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재밋습니다.
여름바다님의 '감정을지배한다'
원제는 '노래로 감정을 지배한다' 입니다만, 너무 긴 관계로 줄여진 제목입니다. 주인공 현우가 '노래로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비급(?)'을 얻고 나서 다른 세계로 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인 듯 합니다.
아직 확실히 전개 방향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동한 세계에는 '야수'가 있고 '조련사'가 있습니다. 여러 나라들과 여러 등급의 '야수'들도 있습니다. 현재 '아련'이라는 약간은 수상한(?), 아니 개인적으로 알고싶은 과거의 여자캐릭터와 '티미르 나사리안'이라는 모종의 이유로 왕궁 밖을 걷도는 왕자 그리고 음유시인인 '샤를린'이라는 인물이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현우가 여행을 하면서 여러장소에 들러 여러일과 마주치며 생기는 감정의 제어 또는 소용돌이- 또 그로인해 겪게 되는일들, 어느 정도 기대해 보심이...
여기까지 선작에 있고 약간은 생각나는 글들을 소개하려고 중구난방으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제가 전달하려는 의도를 제대로 전달한건지(…) 제가 제대로 적지 못해서 글쓰신 분들에게 피해는 안 갈지 아하하. 너무 지나친 생각일까요.
처음에 적은것 처럼 추천일수도, 권유일수도, 있습니다-
어쨋건 하나하나 색다른 재미를 지닌 글들이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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