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삼국지 관성대제를 쓰고 있는 장진수 입니다.
마땅히 적어서 알릴데가 없어 여기에 적어 알립니다.
다른 분들의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적으로 오늘 갑작스레 원제목 관성대제에서 삼국지 관성대제로 제목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소설의 내용이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고민끝에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기본적인 뼈대는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주인공인 관우의 경우 삼국지에서 도원결의를 하기전까지의 역사로 보나 소설로 보나 근본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야사 뿐이겠지요.그리하여 처음 부분은 제 나름대로의 상상으로 매꾸어 넣어 184년 도원결의를 하는 스토리 까지는 빠르게 흘러가기 위해 스토리를 다소 서둘러서 진행시켰습니다. 그에 따라 제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거 너무 적은 분량인데 순식간에 내용전개가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점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거 아니야? 연의와 뭐가달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본적인 근본은 갖게 하되 새롭게 창조해서 글을 쓸 것입니다. 또한 삼국지 라는 소설에 무협이라는 조미료를 첨가하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연의와는 차별화된 인물구성과 내용전개로 색다른 삼국지를 읽는다는 느낌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합니다.
저는 책은 많이 읽어왔지만 소설을 쓰게 된것은 이곳을 우연히 알게되어 처음 쓰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필력과 경험외에 여러방면에서 다른 유명한 작가님들에 비해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듭 노력할 것이고 결국에는 독자님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작가가 되고자 합니다.
지금의 제 글을 보면 분명히 미흡한 점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께서는 글을 읽어주시고 어느어느 부분이 뭔가좀 엉성하다 어느어느 부분은 자연스럽지 않다. 어느어느 부분의 묘사가 시원찮다 라는 이런식으로의 일침을 많이 놓아주십시오. 그것들을 글을 쓸때에 반영해서 더욱 좋은 글을 쓰겠습니다.
지금은 분명히 뛰어난 작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에게 많은 일침과 격려를 해주시면 저는 분명히 계속하여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실연재를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미흡한 소설을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