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내용은 없을까~하며 빈둥대던 차에,좋은소설을 만났습니다.
전쟁중의 고아로,소매치기를 하며 살다가 붙들려 손목이 잘릴형량이 내려진채 감목에 있던 하이데론은,전쟁터로 가는 사람은 죄를 면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병사가 되어 떠납니다.
그곳에서 일개의 병사로,"크레이지"라 불리며 누구나 두려워 하는 병사로,실력을 인정받아 기마대원으로 승급,그리고 기마대에서 만난 타론이란 사람에게 글을 배우고,생각을 넓히는 방법을 배우면서..현 상황에 대해 분노합니다.
그리고 꿈을 꾸게 되죠.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오는 세상을...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에 피가 긇어오르는군요.
어서 가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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