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형의 주인공인 소설은 없나요?

사랑이나 정을 전혀 연연하지도 염두지도 않고 오로지 홀로 자신만의 길을 걷는 고독한 검사나 발랑자 같은 유형의 주인공인 소설은 없나요?(예: 창세기전의 크로우나 낭천 비슷한...)

혹시 알고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굳세어라]

키메라3호님의 키메라...........(고무림에서 연재중)

[CCC]

제 글 '잃어버린 길'의 주인공인 '케인 크라시스'가 그러한 유형입니다.

[블랙템플러]

용노괴의 독보건곤밖에 안떠오르네요.

[Urim]

발랑자는 뭐죠? 방랑자입니까?

[취검取劒]

Urim 님 그냥 조용히 넘어가 주시지-_-;

[[탈퇴계정]]

발랑 까진 녀석……[퍽]

[메롱이야]

취검님 창피해하시고 있다아~~~ 아마 이런 표정 -->(ㅡ//ㅡ)a

[맥스]

철산전기 -_-ㅋ

[카이마리]

독보건곤도 사랑은 쬐금 했는데 친구여자라 지지였지만
아 군림천하 언제 완결될까? ㅠ.ㅠ

[GENIUS]

오래된 소설도 괜찮다면 "풍뢰무"라는 소설 완전 독고다이 랍니다.
주변상황 다 필요없이 완죤 나홀로 무림입니다....
한번 보심은 어떠할지요...
저는 당시에 굉장히 재밌게 봣거든요...
물론, 요즘 나오는 소설들에 비해서도 여러가지면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치요
지금까지 제가 읽은 것중에 항상 상위 5위안에 저 소설은 항상
포함시킵니다..
문제점이라면 넘 오래됬다는거지만요 ;;;

[천심天心]

독보건곤 이 글밖에 생각안나네요~ 워낙 카리스마가 강해서 ㅡㅡ;

[술용]

철산전기.........

[J.주이]

발랑 ㅋㅋ ㅋㅋ

[Raynold]

독고다이 - 특공대의 일어 발음. 태평양전쟁 말기에 "카미카제 특공대"에서 유래된 단어.

[서한]

정규연재란의 강자존!!!과 딱 부합되네요...

정말이지 인간으로서의 정이나 사랑은 거의 없어보이며 오로지 자신의 강함을 스스로 증명하기위해 살아가는 존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