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판타지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1. 정말 상상속에서나 나올거 같은 기발한 생각이 들어있는 판타지..
뭔가 정말 새롭다고나 해야할까..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작품은 드래곤라자의 12인의 다리와
눈.마.새의 도깨비들의 성 같은것 입니다..
(엘프나, 드워프들의 신기한 세상얘기가 있으면 쵝오)
2. 제대로된 마법적 사용이 들어있는 판타지..
흔히 말하는 파이어볼~ 라이트 이런 마법이 나오는게 아니라,
D&D룰에 입각한 마법 , 제가 기억하는 소설로는 홍정훈님의
비상하는 매가 있습니다.
3. 1번과 연관될수 있는 내용인데요.. 정말 , 독특한 세계관.. 혹은
정말 상상속에 있을법한 제도, 나라를 그린소설..
하얀로냐프강 카발리에로 제도, 저는 갠적으로 정말 좋더군요..
(작가님의 창작의 고통이 녹아 들어있는지라..)
자 그럼 정리합니다.
1. 작가만의 기발한 생각이 들어있는 판타지.(세계관, 제도 등등_)
2. 정말 효율적이고 멋진 마법사용이 들어있는 판타지.
써 놓고 보니 정통판타지에 관한 얘기군요..
ps. 결국 제가 원하는것은 판타지 소설을 처음 읽었을때의 그런 느낌을 줄수 있는 소설을 원하는 것 같네요
드래곤 라자를 읽으면서 후치의 모험이 나의 모험처럼 느껴지고,
정말 판타지 세계는 이럴까? 라는 기대감을 느끼게 해주고
엘프, 드워프, 어떤 마법적 물품들..갠적으로 12인의 다리와
페어리퀸 다레니안과 핸드레이크의 얘기는 쵝오
세월의 돌을 읽으면서 애절한 사랑의 슬픔을 느낀다거나
드래곤 처음나온 소설.. (임성배님이었나. 기억이 안나네요_)
읽으면서 정말 드래곤이 존재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눈마새를 읽으면서 도깨비들한테 푹 빠졌고, 휘긴경의
비상하는 매를 읽으면서 감탄한 치밀하면서도, 멋진 마법세계...
하얀로냐프강의 멋진 전술과, 아름다운 카발리에로제도...
자 이런소설 추천 받습니다~ 예전 처음 판타지 읽을떄 그 느낌으로
빠져들고 싶다구요
Commen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