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내일 11시가 시험인데 이렇게 한담란에서 뒹굴거리고 있다니 ㅡㅡ;;
어쨌든 추천 하고 철야해야할듯... (추천과 철야의 상관관계는?)
오늘의 추천목록!
1. 이그니시스 <리셋라이프>
10년전으로 타임슬립 해버린 주인공, 앞으로 10년을 지배하겠다! 라는 멋진 포부를 가지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데..... 이게 생각대로 풀리는 이그님 소설이 아니지요.(독자우롱, 반전대마왕으로 이름높은 이그니시스님...) PMP라는 멋진 당근으로 인한 핵탄두급 연참으로 빵빵한 분량, 그럼에도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가 멋진 소설
2. 한백림 <천잠비룡포>
첫번째는 무당, 두번째는 화산, 그리고 세번째는?
바로 운남의 대리단가. 말도 설명도 필요없는 한백무림서의 3번째 책자.
3. 환마 <역삼국지>
삼국지 시리즈를 해본 사람은 한번씩 하는 일, 모든 능력치 100, 모든 특기를 가진 사기 신장수 만들기.... 그런데 이 사기케릭이 진짜 삼국지 세계로 넘어갔다? 글도 글이지만 로리 초선의 포스는... 으음.. ;;;
4. 강호풍 <벽력왕>
고등학교때 1600미터 헥헥대면서 뛰고 마시는 물맛을 기억 하시는지... 그 유쾌상쾌통쾌함을 소설에서 찾는다면.. 1순위는 '벽력왕'...
5. 랜서 <빛속으로>
판타지 세계에 넘쳐나는 소드 맛스타, 그랜드 맛스타, 얼빵이, 호색한, 변X 귀족 & 나이트는 이제 신물이 난다! 정통 판타지 정통 나이트, 나이트의 로망 차지까지 멋지게 선보이는 랜서님의 빛속으로..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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