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8 네크로드
작성
06.04.15 20:38
조회
1,104

소설들을 보다 보면 와이어 형식의 무기가 등장합니다.

아래에선 현 형식의 무기라고 했지요.

현 형식의 무기는 사용법이 일반 병기와는 다릅니다.

보통 현 형식의 무기는, 채찍류처럼 크게 휘두르는 형식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는 만큼 무게가 작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긴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서는 팔이나 목등을 휘감게 되지요.

이 순간에는 그다지 타격이 없습니다. 채찍처럼 좀 두껍고 무게가 있다면 피육에 상처를 입힐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공격은 다음 순간에 발생합니다. 휙하고 잡아 당겨서 마치 줄톱으로 갈아내듯 상대를 베어내는 공격이 가능합니다.

실톱으로 나무나 쇠를 잘라내듯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에 추가 되는 것을 적당히 이용하면 쉽게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지요.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실톱의 원리를 이용해서 베거나 하는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물론, 슬링 류의 투석구처럼 원심력을 이용해서 다른 도구의 공격력을 배가 시키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검으로도 사람은 죽일 수 있습니다.

대검은 사람을 죽일 파괴력을 얻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상대를 무력화 시키고 상대를 죽일 파괴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봐야지요. 상대가 방패, 갑옷, 혹은 검등을 가지고 자신을 방어할 때, 방어 자체를 꿰뚫어버리는 파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방어를 피해서 상대의 목숨을 끊는 전법도 있고, 상대의 방어 수단부터 차츰차츰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겠지요.

검은 만병지왕이라는 이야기는....

근거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검은 단점이 상당히 많은 병기입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많지요.

전쟁용 무기로선 상당히 짧습니다.

파괴력도 시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숙련자용 무기와 초보자용 무기가 있다면...

검은 숙련자용 무기라 할 수 있지요. 검은 가볍고 짧아서 빨리 움직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방어에 사용되기가 용이합니다.

그리고 임기응변이 가능해서, 초보자들보다는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습니다.

휴대성이 좋고....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호신용으로도 좋고, 숙련자에게서 빛을 발하는 병기이니...

애용되는 겁니다.

휴대폰 같은 거라고 할까요...성능보다 휴대성...

전쟁과 같은 상황에선 무용지물에 가깝지만, 무림처럼 객잔에서 갑자기 쌈났을때는 아주 유용한 무기입니다.

그런 면에서 검은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이며 '만병지왕'인 것이지요.


Comment ' 29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4.15 20:40
    No. 1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이라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아따모야
    작성일
    06.04.15 20:40
    No. 2

    새로운 견해 멋진데요
    와이어형식의 무기라 우거진숲에선 초보자는 다루기 힘들듯
    중갑을 입은 적군이라면 중갑과중갑사이 틈새 공격만 하겠구요
    아무튼 멋진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칼로쓰는글
    작성일
    06.04.15 20:40
    No. 3

    그 휴대성 떄문에 전쟁에서 지휘관들이 많이 애용하죠..
    사극에서 보면 장군들은 맨날 검뽑고 돌격하라!!
    장군들은 기본적으로 무예를 닦은 숙련자라 할수있겟죠..
    그런데..
    이런글은 정담용인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다섯자압박
    작성일
    06.04.15 20:41
    No. 4

    만병지왕은

    이지스건담 [ㅌㅌ]

    질질질..[끌려온다]

    뭐 핵한방이면[ㅌㅌ]

    질질질..퍽..[끌려오다가 한대 맞는다]

    뭣하면 총이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5 20:52
    No. 5

    -_-그냥 그도 저도 필요없이
    원소계열을 분해또는 합성 할수있는 무공이 최고죠..
    아니 합성만 할수있어도 최강이 되는거죠
    합성하면 태양생성 와우! 물+물(수소+수소)합성하면 태양생성
    와! 끝나네
    분해하면
    와우 방사능
    아싸좋구나
    [....끌려간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6.04.15 20:52
    No. 6

    정담 고고 쿨럭;; 좋은 설명이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06.04.15 20:54
    No. 7

    검이라.... 청동기시대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검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청동으로 만들어서는 찔러 죽일수는 있어도 벨수는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철제시대. 찌를수도 있으며 또 벨수가 있는 도가 그 검의 자리를 차지했죠. 검이란 향수를 가질뿐 실질적인 파괴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讀
    작성일
    06.04.15 20:56
    No. 8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이라고는하지만
    그건 좀 말이 안됀다 고 생각합니다;
    어떤무기든 극에 이루기위해서는 수많은시일이 필요할듯합니다.
    그러니 그말은 검중심의 생각 일뿐이라는 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15 20:57
    No. 9

    가장 군사용도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쓰였던것은 창과 활이죠..
    -ㅇ-솔직히 검만 무공있나 활도있어요
    -_-무슨 검이 만병지왕인줄 아는데 대인전 해도 검이 꼭 이긴다는 보장없고
    거리만 잘벌리면서 싸운다면
    창이나 활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절대매니아
    작성일
    06.04.15 21:01
    No. 10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6.04.15 21:01
    No. 11

    백일도 천일창 만일검 십만일 비뢰도 [........] |||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요쿤
    작성일
    06.04.15 21:05
    No. 12

    십만일 비뢰도, 원츄~

    십만일 이내에 비뢰도가 완결될 리는 없으니... 에효.

    친절하신 설명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환지
    작성일
    06.04.15 21:05
    No. 13

    에휴 자주 지우네요 오타랑 그런 것 때문에
    제가 말할려는 것은,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이라고들 하는데,
    왜 창이 백일인지 모르겠어요.
    검하고 비교를 하자면
    길이가 길어서 불리(불편) 합니다.
    신경이 더 많이 가구요. 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 이구요.
    그리고 창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활처럼 거리를 재면서 싸워야 하고요 (물론 무림에서 나오는 고수들은 거리 거의 상관안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검보다는 무게가 더 무거울 것 이기에 (똑같은 재질로 만들었을때)
    휘두를때도 힘이 더 들어 갈 것 입니다.
    제가 쓴 글로 보면 당연히 창이 훨씬 검보다 많이 수련해야 됩니다.
    거리재기, 손에 익히기, 방어하는 것도 창이 훨씬 어려울태죠. 검보단
    마지막으로 근력.
    만일검,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백일창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아따모야
    작성일
    06.04.15 21:06
    No. 14

    아참 요즘 대세는 그냥 주먹으로 때리는 겁니다
    겁이 필요없죠 깡~ 주먹과 쇠가 만나서 나오는 소리죠 클럭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6.04.15 21:19
    No. 15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이 말은 웃기는 말입니다.
    3가지 형태 무기다 서로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느것이
    더 낳다 좋다 하는 개념이 아니죠. 단지 무협소설에서
    이야기 재미있게 넌 말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저 3가지 형태
    무기중 다루기에는 창이 제일 힘이 듭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검이나 도를 구분하는 것도 문화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것이 좋다 힘들다 는 어렵죠.
    즉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은 순 엉터리라는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6.04.15 21:24
    No. 16

    백일창이라는건 그냥 아마 전쟁시에 평민들 징집해서 대충 한몇일
    훈련시키고 전선으로 보내니까 그런소리가 나온게 아닐까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월야..
    작성일
    06.04.15 21:36
    No. 17

    드라카님 말씀에 한표~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6.04.15 21:40
    No. 18

    흑구청구님은 혹시 창/검/도를 직접 수련해보셨습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지금 얘기하신 것은 관념적인 수준이 아닌지요? 또 문화에 따라서 도와 검의 구분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여기에서는 글을 읽는 우리의 기준에 맞추어 생각하면 됩니다. 괜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이라는 게.. 해석하는 방향에 따라서 아주 다른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재능이 비슷한 세 사람을 데려다 창/도/검을 가르쳐 친다고 할 때.. 백일이 지난 후에 누가 유리할까요? 이 때는 공격 거리가 긴 창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연습하는 것도 찌르기 하나만 죽어라 파면 되니 말이죠.
    그 수련이 천일이 지나고, 만일이 지난 후에 어떻게 될까요?
    말씀대로라면 창은 다루기가 어려우니 완전히 숙련되기 힘들 겁니다.
    그 상태에서 완전히 숙련된 검/도와 대결을 하면 누가 유리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줌스
    작성일
    06.04.15 21:48
    No. 19

    백일도 천일창 만일검이 말도 안 된다는 분들

    무술도장 가서 3년만 수련해보십시오
    왜 백일도 천일창 만일검이라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재밌는놀이
    작성일
    06.04.15 21:50
    No. 20

    무협으로썬 뭐라 말할수 없고 실제 고대 전쟁에서는 단병기로 도와 도끼를 많이 썻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검은 무기로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검은 도교의 제사등의 의식용 장수들의 지휘 또는 의장용으로 사용 되지 실제로는 사용을 않합니다. 무협지에서 검이 많이 나오는건 무협지의 단골인 구파일방이 대부분 도교문파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dsl4
    작성일
    06.04.15 21:56
    No. 21

    차라리 베레타를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吹雪
    작성일
    06.04.15 23:32
    No. 22

    뭐든 잘쓰면 돼는겁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4.15 23:55
    No. 23

    권총같은 건가요??ㅋㅋ
    간부에게 지급되는 권총은 자살용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루터기
    작성일
    06.04.16 01:09
    No. 24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하니까 생각나는게
    하루 총...........

    이중에서 젤 쎈 무기는?

    그리고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을 너무 획일적으로 해석하지 마십시오.
    검이 제대로 밥값할려면 만일거리는걸 창은 백일만 하면된다는 소리와도 같은 뜻으로도 해석 가능합니다.
    백일해서 밥값하는 무기를 만일 수련하면? 만일수련해서 밥값하는 무기는 명암도 못 내밀겠죠?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4.16 01:33
    No. 25

    창은 찌르기용 무기입니다.
    사거리도 길지요.

    당연히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병은 창병이 많았던 거고요.

    뭐든지 숙달하기는 어렵습니다.
    굳이 만병지왕을 따질 필요는 없지요.


    참고로 판타지소설의 대표무기 롱소드...

    실제 서양에서는 거의 사용하지도 않은 무기입니다.
    거의 쓸모가 없는 무기라서 사장됐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6.04.16 02:28
    No. 26

    솔직히 말해 그 기준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요.
    초기무협소설에서도 거의가 검이 만병지왕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협소설을 읽게 되면서 은연중 모르게 검이 만병지왕
    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번 봐 보십시오. 예전 70~80년대 무협은
    거의 검은 만병지왕입니다. 90년대나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우리가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이런 인식이
    굳어져 버린 겁니다. 대부분 무협 소설을 읽어보면 강호 10대고수니
    대부분 검이 1위이지요. 즉 이것은 우리도 모르게 그렇구나 하는
    인식이 생긴 겁니다.
    그리고 무술도장 이면 많이 다녔습니다. 그게 태권도 여서 저런말과
    는 다르지만요. 무기는 그 상황에 맞는게 최고죠.
    즉 접근전에서 검이 낮고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는 창이 낮죠.
    한사람이 있을때 그 사람의 능력이 갔다고 가정하면
    검을 백일 수련하나 창을 백일수련하나 도를 백일수련하나
    그능력은 같습니다.
    즉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은 순 엉터리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6.04.16 02:39
    No. 27

    창을 무시하시는 분이 많은데...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이런 소리가 나온건

    전시에 양민들을 병사로 사용하였기에 나온 소리일뿐입니다..

    백일창? 웃기는 소리지요. 백일동안 창든놈이랑 칼든놈이랑 싸우면 칼든놈이 이깁니다.

    말그대로 전쟁터같이 난장판이 아닌이상에야 창은 긴거이외에는 전혀 이득이 없습니다.

    오히려 단점이 되면 단점이 되겠죠.

    창은 칼처럼 무턱대고 휘두른다고 위협이 되는 무기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검도 원래는 찌르는 무기였습니다. 이것 저것 보완하다 보니 베기도 가능해졌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6.04.16 03:37
    No. 28

    검이 원래 찌르는 무기였다면 창은 원래 베는 무기였나요?

    백일을 수련하면 도의 지존이 된다는것이 아니라
    도를 다룰수 있게된다는걸 말하는것인데 -_-;;

    기본적으로 도는 베는것 하나뿐입니다.

    창은 찌르기외에도 봉으로서 다루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베기도 물론 가능하죠.

    검은 찌르고 베는것외에 훨씬더 변화가 다양합니다.

    따라서 수련과 배우기 어려움을 나타낸 말이지 백일만에 고수가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6.04.16 16:39
    No. 29

    이 사람들이 딜레이를 무시하네...백일동안 죽어라 찌르기와 회수만 연습하면 창으로 백일동안 수련한 검이 어떻게 이깁니까? 길이가 있는데 장병을 뚫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네... 그 사람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길이가 긴게 유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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