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아무래도 병원엘 가야할것 같습니다.

대장정님의 슈를 읽고 있다보면,

어느순간에는 부들부들 떨고 있고,

어느순간에는 식은 땀을 흘리며 있습니다.

어느순간에는 거친 호흡을 터트리게되고

어느순간에는 아름다운 색체의 환영을 보게되고

마지막의 순간에는 더블붐업의 환청과

아베 한! 사르베 한! 이라는 수만군웅의 격정에 찬 외침이 들립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병원엘 가야하나요?

[케너비스]

파닥..파닥....

[l엿l마법]

가실 필요 없습니다. 한동안 인터넷만 끊으시면 됩니다. 코드를 잘라버리세요.

[벽검(劈劍)]

음, 면벽을 하시면 될 겁니다.

[아르데우스]

흐음... 면벽하시다가는.... 극악주화입마로 사망에 이르실지도...;
역시 슈는 임산부와 노약자는 보면 안돼는거였군요 ^^;

[벽검(劈劍)]

그렇다면 역근경을....
일단 머리로 물구나무를 서신 뒤, 어쩌구저쩌구~~~

[狂猫眼]

아우..대장정님의 선처만을 바랄뿐입니다. 어여 체사레의 전설을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요..-.ㅜ

[메마른하늘]

컴퓨터 멀리하기 일주일만 하시면 됩니다 ;;

[歌愚者]

슈..선작 삭제를...(퍽!!!!퍽!!!!)
크..윽....잘못했어요...

[강오환]

[엿|마법]님.. 대받이십니다. 놀라운 감각.

[천년강호]

일주천 시켜보세요 진정좀 됩니다 ~

[코드명000]

이너포스를 수련하십시오

[기청향]

참지 마시고 그냥 같이 아베 한! 사르베 한!을 외치세요.
자꾸 참으시면 병됩니다.
주의사항은 방에서 문꼭잠그고 집에 아무도 없을때 하셔야합니다. -_-b

[콜로서스]

ㅋㅋ 얼마나 대단한지 일단 선작하러 가볼까요;;

[니트라스]

뻥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