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오브스펠]고3인데 망했다...누르면 안됬어 역시

무적사신을 보고 또 보며

모든 복선을 까뒤집었던 나...

1달 반만에 고무판에 와서 돌아다니다

무적사신에 n을 봤다

눌렀다... 로드오브스펠?

정신없이 읽기 시작해서 절반정도 읽었다

무적사신이 음침하고 가라앉은 글이었다면

로드오브스펠은 뭔가 보다 활기차고

신비로운 느낌이 난다

무영자님의 소설은 소소한 물건 하나까지

복선으로 깔려주기 때문에 우리는

프롤로그조차 주의해서 읽어야 한다

스포일러성 발언이 될지도 모르지만

치매할배...무영투괴로 짐작된다

천지문은 천년삼비중 하나로 세상의 모든

무공과 정보를 다 가지고 있었는데

문주였으니까 무영투괴가 철궁곡의 무공을

쓰는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한가지... 곰방대는 버렸을텐데?!

자체 제작품일까? 어쩄든 검색해보자!

로드오브스펠이나 무영자로!

[자묵]

호오... 그럴지도?

[무영자]

추천 감사합니다.

[조성구]

글쎄요..

[무림체류자]

복선... 생각을 못하것다능 -ㅁ-;
단순해서;;

[줌스]

고3인데 접속해 있는 당신...! 하하;

[하얀별빛]

흠냐 전 전작을 못봐서 그냥 뭔기 있는 노인이구나...무림인인가?

고러고 말았어요-0-;;

[ring]

으음..저는..무적사신을..못봐서..;;;그냥..무림인이구나...하고넘어갔다는..;;;

[[탈퇴계정]]

저도 고3때 그렇지만 고3때 머리 빠개지도록 공부하는 사람 드물지요..ㅋ 수능 백일때부터 다들 위기감을 느끼고 공부하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