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추천글을 보고나서 읽어보았는데
글에 등장하는 인물묘사가 살아있는것이 정말 볼만하더군요.
주인공뿐만아니라 주변인물들의 인과관계도 작가님이 얼마나
고심해서 구성하셧는지 눈에 보이더군요.
그만큼 각 케릭터의 개성도 잘나타나 있는거같고요.
재목이 영귀무림인만큼 무협적인면과 주술적인면을 잘 조합해서
현대라는 배경에 잘 매치할수있을것인가? 라는 불안감을 갖고
보기시작했는데 한번에 다 읽고난후엔 전혀 거부감이 안들더군요.
그만큼 작가님의 글솜씨가 뛰어나신거 같아요.
오랬만에 무언가 특별한 느낌을 갖게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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