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크블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쓰고 있는 두번째 연재소설인 엘븐 나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엘븐 나이트는 이계의 숲에 떨어진 한 소년이 겪는 이야기로, 모험과 사랑, 전쟁, 시련, 슬픔등을 담고 있습니다. 제 소설은 다른 소설과는 달리 주인공이 계단식으로 성장합니다.
따라서 먼치킨 깽판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취향이 맞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제가 첫번째 소설인 나이트드래곤을 연재하면서 받았던 접근성에 대한 지적을 살려, 이번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접할 수 있게 글을 썼습니다. 따라서 글을 읽는데 특별한 거부감은 없을 것입니다.
제 소설의 주된 소재는 엘프입니다. 여러분은 엘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설로만 전해져오다가 톨킨에 의해 모습이 정형화되었고 일본에서 재 가공되어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엘프가 탄생했죠.
그런데 대다수의 소설에서 엘프는 약자입니다. 노예가 되고, 살던 숲을 잃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등, 수많은 고통을 겪죠. 그러나 엘프는 그렇게 약한 종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이러한 현실(엘프가 약자인)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추억을 위해 엘븐 나이트가 되는 주인공의 행보를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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