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3 ch****
작성
06.04.06 22:31
조회
1,135

왜 판타지 무협의 세상은 대부분 어린아이들의 세상인건가..............

어른들의 세상은 찾기가 힘들다...................

아이들의 세상 세상은 나쁜놈이있어 그 사람은 절대적으로 나쁜거야

그리고 나완 그렇게 친하지도 않아 그리고 나에겐 절대적인

마음의힘 절세의힘 절대적인 누구도 넘볼수없는 그런것이 있어..

그리고 친구가 나쁘다고해도 구제하고 다 덮어줄수있어......

어른들의 세상....... 적어도 그 단체가 나쁘다는 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어쩔수없이 그래야만 햇던 나의 친구가있고

대부분이 착하지만 권력층의 소수만이 나쁘다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업으로 인해 죽일수밖에없고

가족같앗던 친구................ 어쩔수없이 않좋은 일을햇던

친구를 죽여야햇고 그것을 참아내야했고

나의 친우 가족들이 나를 위해서 희생하여야 했으며 죽일수밖에

없엇다...................

내가 가는 길에는 모든 업을 감당해야하지만 여기서 멈출수는없다.

내뒤에있는 업은 나를 여기서 포기하게 두지 않기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불과 1년 2년전 않에 성인이 되야햇고

그않에 많은것을 느꼇으며 어떠한 일을 해나가면서 많은것을

느꼇습니다.

하지만 힘듭니다.

이렇기에 요즘의 경향은 아이들의 세상인것 같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ee
    작성일
    06.04.06 22:33
    No. 1

    노인이 활약하는 노인무적있던데... 근데 그건 노인이 다시 젊어진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6.04.06 22:37
    No. 2

    사람들은 과거를 후회하면서 살아갑니다.
    내가 그랬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조금만 더 잘 생각했었더라면
    아. 내가 그떄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더라면

    그렇기 때문에 이계물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모든 과거와의 인연이 끈긴채 새로운 인연만이 존재하게 됩니다.
    모든 후회와 반성은 기억에 묻히고 새로운 추억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면 현재보다 어리게.
    할수만있다면 조금 더 낳은 삶을 위해서. 조금 더 조금 더.

    작가님들은 부모님같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그분들의 자식들입니다.
    작가님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작가님들이 경험하고자 하셨던.
    작가님들이 바꾸고자 했던 기억. 후회하고 있는 기억.

    그런 모든것들을 이루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힘이 듭니다. 현실에서는 힘이 듭니다.
    내가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돈이 많았더라면. 공부를 잘 했더라면.

    이러한 욕구가 소설속에 반영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부터 시작하는것이죠. [시작]입니다. 시작에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중간이나 지금이 아니라 시작에서부터 새로이
    만들고 싶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잘 키운 자식놈 열 아들 안부럽다!!
    랄까요. 그래서 모두들 지존에 얼짱에 몸짱이 되는겁니다.
    현실에서는 일어날수 없기에 소설속에서 일어나는것이죠.

    이상 자기도모르는소리를하고가는 낭만기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리지온
    작성일
    06.04.06 22:37
    No. 3

    노인이 나오면 여자가 안꼬임..[끌려간다..오에~~]
    ....(누가 나이 쭈굴방탱 할아버지들을 좋아할라나?...뭐 몇몇 이상한 취양이신분들 제외하고..)
    누님연방중에서도 좀 나이 많이 드신분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을 가지신분도 계시니...-ㅅ-..안나올꺼야 없지만..어헣헣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엠피스
    작성일
    06.04.06 22:44
    No. 4

    그 말을 듣고보니 맞긴 맞는거 같은데.

    글들을 쭉 읽어보니 왜 이렇게 피터팬이 생각나는지

    지금의 판타지가 그것의 연장선이라는 얘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물군
    작성일
    06.04.06 22:45
    No. 5

    판타지무협의 퓨젼류가 쓰기 쉬우니 많은거죠.

    낫다못하다가 아니라 기본적인 골격을 만들어두지않아도 써내려가기가 수월하니 이렇게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만으로 써도 꽤 써내려갈 수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능운생
    작성일
    06.04.06 22:48
    No. 6

    좋은 때지요.
    나이만 들지 않았다면 빠졌겠지요.
    나이가 들면 대부분 자연히 빠져나오게 되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조성구
    작성일
    06.04.06 22:48
    No. 7

    대다수이긴 하지만 아닌작품도 있지 않습니까.
    일본애니메이션도 미소녀가 많이 나오는 것도 있는 것이 대다수이긴하지만 아닌것도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6.04.06 22:52
    No. 8

    글을 쓸때 어린쪽은 글 쓰기가 쉽죠 설정면이나 성격면등이
    단순하니까요 어른쪽으로 갈려면 필력이 상당히 필요한데
    부족하다보면 깡패물이 되니까 될수 있는한 어린쪽으로 가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대부분 미래보단 과거를 생각하면서 살기에
    어린쪽이 잘먹히는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율위
    작성일
    06.04.06 23:03
    No. 9

    음. 의견을 말하기보다는 다른말이 떠오르는군요. 전 사고가 꼬인놈이라...

    혹 'ㅆ'자 못쓰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6.04.06 23:13
    No. 10

    ㅆ자 쓴다는게 무슨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이비교주
    작성일
    06.04.06 23:15
    No. 11

    사고가 꼬였다는 말에 올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06.04.06 23:26
    No. 12

    율위//

    =ㅅ=; 음,,, 그러고 보니 그런?
    하지만 여기다 'ㅆ'은 일부로 제거한거 아닐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06.04.06 23:26
    No. 13

    여튼 굳>_<; 개방적인 생각으로 일단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anijoa
    작성일
    06.04.07 01:11
    No. 14

    성인의 경우는 복잡합니다. 한가지의 같은 행동을 해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과 심리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결과를 도출하죠....그에비해 청소년은 단순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감정이 흐르는대로 움직이기 쉽지요.
    누군가 자신에게 시비를 걸고 자신에게 그를 패버릴 충분한 무력이 있더라도 성인은 쳤을때의 뒷처리..법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등 각종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참기도 하고, 주변의 상황에 따라 패버릴수도 있습니다.
    그에비해 아이들은 편하죠...수틀리면 걍 받아버리는겁니다 씨바 한번 외쳐주고 주먹질 바로 해버리죠--;
    이걸 글로 표현하면 성인의 경우엔 그 각각의 변수와 감정의 흐름을 다 보여주거나 함축해서 보여줘야하는데 이게 보통필력으로 되는게아니죠--; 게다가 죽어라 머리쥐어짜서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체로 표현을 했다고는 쳐도 보통은 보는 사람들이 열받아합니다, 찌질이라는 심한 소릴듣는 경우도 있다죠--; 아이들의 경우엔 열받아서 받아버렸다는걸로 끝낼수 있는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로마스터
    작성일
    06.04.07 01:12
    No. 15

    음......아저씨로 시작해서 아저씨로 끝난 무법자가 그래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06.04.07 02:31
    No. 16

    다른 얘긴데, 예전에 은사분들 한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세상이 발전할 수록 여자와 아이들만 좋아진다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겜스톨
    작성일
    06.04.07 03:36
    No. 17

    anijoa님 말씀에 동감을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웃대재수생
    작성일
    06.04.07 03:45
    No. 18
  • 작성자
    Lv.45 준영
    작성일
    06.04.07 05:58
    No. 19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 "대부분의 나이가 든 사람들은 나이 어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도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가 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전에도 "동천" 등의 주인공이 어린 작품들이 있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더 주인공들의 나이가 어려지는 듯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이가 드신 독자분들은 주인공이 나이 어린 작품도 잘 보지만, 나이가 어린 독자분들은 주인공이 나이가 많은 작품은 잘 보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웠지만, 5살 난 아들이 혼자 몇일씩 여행하도록 허락하는 부모가 있다는 소설의 설정도 요즘의 독자들에게는 잘 이해가 되는 듯합니다. 부모가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글을 읽기 때문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6.04.07 07:40
    No. 20

    [준영]님의 말씀 감동입니다.
    -부모가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글을 읽기 때문이겠지요.

    무언가 와닿는게 있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07 08:01
    No. 21

    그것은 바로 청소년 보호법의 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6.04.07 13:29
    No. 22

    자기합리화..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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