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5.08.11 23:27
조회
884

안녕하세요!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을

관심을 가지시고 애독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으로 애독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34719

 


- 프롤로그 -

 

어느 날인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언제부터인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나고 있다.

잠을 잘 때도, 잠을 자고 있지 않을 때도..

 


무엇일까?,

왜!, 이런 것을 보게 되는 건지!,

 


항상 이런 것은 아니다.

예고도 없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뒤를 연결하기가 어렵다.

 


먼, 아님, 가까운 미래!,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인가!,

 


무엇인가!, 내가 내 자신에게 암시를 하려는 것처럼!,

무엇인가를 알려주려는 것처럼!,

 

아이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빛의 속도로 이동할 경우,

과거나 미래로 갈수 있다고 한 말처럼,

정말 내게 미래가 지금 존재 하는가!,

 


지금 이 시점에서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한단 말인가!,

 


난 어려서부터 타임머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나 미래로 여행하는,

그런 상상을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는 일은,

타임머신 안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내게 지금 보이고 있는 것은, 과연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마치 영화를 보는 것같이, 분명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나다!,

 


난 어디론가 가고 있다.

주위에 보이는 건물들,

건물들은 어림잡아도 200층은 헐 씬 넘어 보이는

초고층 빌딩들이다.

 


빌딩들 밑으로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물체들!,

이 물체는 30내지 50Cm 정도 지상을 떠서 다닌다.

 


자동차라고 말해야하나, 아님 비행정이라고 해야 하나,

사람들이 이것을 자동차처럼 타고 다닌다.

분명 현재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다.

 


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잠시 거실 소파에 앉아서 잠시 눈을 감았을 뿐이다.

 


나는 무엇으로부터,

멀리 벗어나려고 하는 것처럼 주위를 살피며 가고 있다.

마치 007의 한 장면처럼,

스파이가 되어서 어디론가 가는 것 같다.

어디론가 가는 내 모습이 보인다.

 


처음 이런 것을 볼 때는 내 모습이 나인지,

아닌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하게 보였다.

다른 주변 풍경은 또렷이 보였지만,

유난히 내 모습만 그랬다.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면서,

내 모습이 점점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까운 미래인지, 먼 미래인지는 몰라도,

지금 보이는 내 모습은, 지금 현재의 내 모습과

전혀 틀리지 않았다.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지금 현재 나이처럼 보인다.

가능한 일인가!,

 

 

지금 보이는 풍경은, 분명!,

가까운 미래라기보다, 먼 미래처럼 보이는데,

내 모습은 하나도 변함이 없다는 것이!,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먼 미래,

내 모습으로부터!..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34719

 

 


Comment ' 1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8.12 13:41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4513 요청 소설 찾습니다 +4 Lv.77 꿀복 15.08.14 591 0
144512 요청 전쟁 현판 대체역사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Lv.99 펠파인12 15.08.13 1,067 0
144511 홍보 [작연/현판] 더 랩스타, 힙합 좋아하세요? +4 Lv.65 샤이나크 15.08.13 437 0
144510 한담 쓰고 싶은 글, 읽고 싶은 글, 읽히는 글, 쓰는 글. +12 Lv.23 아를레 15.08.13 626 0
144509 한담 직접 홍보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군요. +6 Lv.28 호뿌2호 15.08.13 787 0
144508 한담 스포츠 소설의 재미라면 뭐가 있을까요 +7 Lv.12 프로브 15.08.13 540 0
144507 홍보 (일반연재/ 무협 ) 무적부자(無敵父子) 홍보 드립... +2 Lv.61 편광(片光) 15.08.13 468 0
144506 요청 문피아에 검색 시스템이 이렇게 강화되었으면 +3 Lv.25 독불이한중 15.08.13 557 0
144505 한담 그럼 편당 분량은 얼마가 가장 적당할까요 +22 Lv.45 매일글쓰기 15.08.13 919 0
144504 한담 장르 소설은 몇 권 분량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9 Lv.21 불가불계 15.08.13 715 0
144503 홍보 [일반연재/현대판타지] 더블스탯 히어로 +2 Lv.29 선더볼트 15.08.13 446 0
144502 한담 시대별 마왕 클리셰(고정관념) +11 Lv.48 자전(紫電) 15.08.13 1,118 0
144501 요청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2 Lv.46 배아 15.08.13 421 0
144500 한담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21 Lv.36 이응이응1 15.08.13 734 0
144499 요청 글 제목 좀 알려주세요 +4 Lv.87 고양이가 15.08.13 359 0
144498 홍보 [일연/무협] 소천마(小天魔) 홍보해봅니다. +1 Lv.6 모조품 15.08.13 453 0
144497 한담 최근 범람하는 악한 인간형의 인기에 관하여... +11 Lv.20 스타체이서 15.08.13 750 0
144496 한담 소름이 돋습니다. +20 Lv.16 틀린글자 15.08.13 1,016 1
144495 요청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추천좀요 +2 Lv.26 실붓 15.08.13 920 0
144494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전략의 신 홍보합니다~전] 전략... Lv.23 초뚜기 15.08.13 503 0
144493 한담 연재 게시판에 그림이 첨부 안 되는 거 같네요.. +4 Lv.40 지하™ 15.08.13 640 0
144492 요청 무한던전경쟁사회 같은 소설추천좀 +2 Lv.47 라시스 15.08.13 990 0
144491 한담 마왕의게임 어때요? +13 Lv.86 산마 15.08.12 898 0
144490 홍보 [일연/일반] 내가 어떻게 로맨스를 써 Personacon 밝은스텔라 15.08.12 683 0
144489 한담 다들 저와 같으신지 궁금하군요 +21 Lv.41 ManSoo 15.08.12 1,041 0
144488 한담 게으른 영주...대박이네요. +17 Lv.86 이영섭 15.08.12 1,204 0
144487 알림 7월 폭풍대전 최종 결과 +8 Lv.99 비유리 15.08.12 995 2
» 홍보 [유연 / SF 판타지 ] 슈퍼 히어로의 탄생 - 완결 +1 Lv.1 [탈퇴계정] 15.08.11 885 1
144485 한담 최고의 헌터물 또는 레이드물 추천바랍니다 +12 Lv.21 불가불계 15.08.11 4,191 0
144484 요청 현판추천좀요 +12 Lv.99 난다킴 15.08.11 2,88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