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성 라퓨타, 원령공주, 붉은돼지,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일본은 싫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매번 새로운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끊임없이 바뀌는 세계관, 그 광범위한 상상력은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습니까?
셍텍 쥐페리의 어린왕자.
그의 책에 쓰여진 글들은 마치 한 세트의 블록 조각 같습니다.
한자, 한자 가슴속에 쌓이면서 마지막 한조각까지 맞춰지면 감동이란 형태로 다시 태어납니다.
양말줍는소년 -콜린-
진정한 판타지의 상상력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p.s
양말줍는소년이라는 소설은 오늘보고 반해버렸습니다.
마치 해리포터를 보는듯한 세계관..
아기자기하면서도 뭔가 말못할 감동이 전해지더군요.
위 추천은 고무판에서 죽치고 사시는 휴케님의 13일전 추천을 베껴왔습니다.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이라..^^;; ㅠㅠ
후회하지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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