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양말줍는소년

작성자
Lv.3 티보
작성
06.03.31 18:44
조회
597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성 라퓨타, 원령공주, 붉은돼지,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일본은 싫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매번 새로운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끊임없이 바뀌는 세계관, 그 광범위한 상상력은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습니까?

셍텍 쥐페리의 어린왕자.

그의 책에 쓰여진 글들은 마치 한 세트의 블록 조각 같습니다.

한자, 한자 가슴속에 쌓이면서 마지막 한조각까지 맞춰지면 감동이란 형태로 다시 태어납니다.

양말줍는소년 -콜린-

진정한 판타지의 상상력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p.s

양말줍는소년이라는 소설은 오늘보고 반해버렸습니다.

마치 해리포터를 보는듯한 세계관..

아기자기하면서도 뭔가 말못할 감동이 전해지더군요.

위 추천은 고무판에서 죽치고 사시는 휴케님의 13일전 추천을 베껴왔습니다.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이라..^^;; ㅠㅠ

후회하지않으실겁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3.31 18:51
    No. 1

    오늘 연재분, 참 좋더군요.
    진한 여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생연분
    작성일
    06.03.31 18:53
    No. 2

    저는 양말줍는소년 광팬입니다...훗~!

    제가 하고 싶은말들을 대신 해주셧군요.ㅋㅋ 정말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차칸아이
    작성일
    06.03.31 19:06
    No. 3
  • 작성자
    천무진인
    작성일
    06.03.31 19:11
    No. 4

    양말먹는소년이 왜 떠올랐을까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6.03.31 19:29
    No. 5

    초반의 그 느낌이 아직까지 살아 있어 너무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더문
    작성일
    06.03.31 19:46
    No. 6

    최고의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가서 보세요 고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3.31 21:15
    No. 7

    오랜만의 추천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관광곰탱이
    작성일
    06.03.31 21:58
    No. 8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랑하는
    작성일
    06.04.01 04:00
    No. 9

    딱잘라 말해서 요즘 보고 있는 소설 중 최고죠. 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to
    작성일
    06.04.01 07:03
    No. 10

    ㄱ- 휴케님 추천?;;;

    언제 휴케님이 제 글로 추천을 하셨지?

    대화명 Undertaker에서 이걸로 바꾼지 얼마됬다고;;;;

    휴케님 정말 제꺼 베끼신 건가요? ㅠㅠ

    시시비비 가리자는건 아니더라도 웬지 충격이랄까....

    당황이랄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333 한담 [자추]게임 삼국지를 즐기셨다면... - 역삼국지! +18 Lv.1 [탈퇴계정] 06.03.31 1,043 0
45332 한담 스틱스 6권 완 +14 Lv.64 [允] 06.03.31 716 0
45331 한담 겜소설 추천좀요. +26 일일신 06.03.31 1,171 0
45330 한담 [추천]NCS +3 Lv.26 전익희 06.03.31 857 0
45329 한담 [자추]연 님의 <십이지> +6 Lv.1 청풍검령 06.03.31 569 0
45328 한담 암울한포스 추천좀 해주세요 +5 Lv.99 시르온. 06.03.31 673 0
45327 한담 출판작중에서 추천좀 해주세요~ +3 Lv.1 GoMing 06.03.31 567 0
45326 한담 저도 오랜만에 선작목록 공개입니다! +2 Lv.14 엔트리스 06.03.31 970 0
45325 한담 (추천) 페이론 Fate +5 Lv.75 제로디우스 06.03.31 886 0
45324 한담 고무판에 처음으로 추천을 올리는군요~ 키메라...... +2 Lv.56 백옥상 06.03.31 661 0
45323 한담 선호작품 목록 중 하렘물만 공개합니다. +1 Lv.14 골라먹자 06.03.31 1,372 0
45322 한담 자신이 생각하는 소설속 명대사! +35 Lv.5 흑룡백룡 06.03.31 1,011 0
45321 한담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4 Lv.1 광벽 06.03.31 641 0
45320 한담 투신 Log-in 연재재개했습니다. +6 Lv.1 가납사니 06.03.31 696 0
45319 한담 신규작 추천 바랍니다.....근래에 연재 시작한 걸... +9 죽음공포 06.03.31 699 0
45318 한담 볼만한소설추천좀^^* +15 Lv.40 겨울의늪 06.03.31 929 0
» 한담 [추천]양말줍는소년 +10 Lv.3 티보 06.03.31 598 0
45316 한담 [추천] 너도 죽어, 너도 죽어... 다 죽어. +4 Lv.1 Afterser.. 06.03.31 1,219 0
45315 한담 [자추] 나는 반란을 꿈꾸었다. +24 Lv.23 김백호 06.03.31 1,183 0
45314 한담 연참은 안되겟습니까??? +2 Lv.1 바이리크 06.03.31 623 0
45313 한담 [추천] 대운하 - 내가 무협을 사랑하는 이유. +9 Lv.19 黑旋風 06.03.31 1,084 0
45312 한담 [자축]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작 1500 돌파^... +7 비룡(悲龍) 06.03.31 865 0
45311 한담 [홍보] Wicked love. +9 Lv.1 위선의폭풍 06.03.31 647 0
45310 한담 작가연재에서... +6 Lv.1 거베라로즈 06.03.31 608 0
45309 한담 또다시 전설을 일구어내실 겁니까! +2 Lv.14 골라먹자 06.03.31 1,393 0
45308 한담 5년넘게 다니던 책방이 ㅠㅠ(털썩) +13 Lv.30 엔젤전설 06.03.31 1,347 0
45307 한담 음, 고무판 접속하는 보람이 없고만. 이제 그만 갈... +7 Lv.14 골라먹자 06.03.31 1,099 0
45306 한담 역삼국지 8장. 자룡 (4) 수정했습니다 +9 Lv.1 [탈퇴계정] 06.03.31 679 0
45305 한담 [자추]Via Crucis 자연판타지 월야환담분위기 읽어... +1 Lv.51 끼야호옷 06.03.31 689 0
45304 한담 [추천]휴케바인의 이상한 추천~!(Fate~!) +23 Lv.64 극성무진 06.03.31 1,61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