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환도를 막 읽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떠오르는 생각이 대박이라..
명주가 혀에 착착 앵기듯
보는 족족 안구에 글이 착착 앵기고
뇌리에 쏙쏙 박히니
이 조 아무개가 이리 추천 합니다.
취향에 맞지 않을 지언정 재미없진 않을 쏘니
이 조 아무개에게 취향 맞지 않는다 돌던지지 마시고
좋다 느껴지면 조용히 아주 조용히
쪽지 보내시면 계좌번호 불러 드리드록 하지요.
물론 꼭 그러라는건 아니지만 사람 사는 정이 그러하니
또 춘동이 이러하게 하는걸 보고 막 생각이나
이렇게 사업 하나 벌이니 도와 주십쇼.
각설하고 좋은 글이니 모쪼록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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