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대 왕릉을 가보면 동물들의 석상이
무덤 주위에 쭉 둘러져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띠를 나타내는 12가지 동물, 십이지 이죠.
이 십이지 신을 무덤 주위에 쭉 둘러놓는 까닭은
바로 십이지가 무덤의 주인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차원, 인간계와는 다르지만 인간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세계, 바로 아수라.
그 아수라는 십이지신이 다스리는 공간과
아홉 용들이 다스리는 공간으로 나뉘어집니다.
아홉 용은 아수라를 만들었고, '그'를 만들었으며
십이지 신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용들은 십이지신을 '그'의 사역으로 만들죠.
하지만 아홉용은 '그'에 의해 죽음을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에 아홉용은 자신들이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그'를 제거하려 하지만, 십이지신은 그런 용들에게
'그'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의 각성과 십이지신간의 언약, 그리고 용들과의 사투.
그 장대한 서막이 오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님의 "십이지" 강력 추천입니다.
P.S. 십이지신은 여자입니다.(12명 다 SSS급 미인입니다.)
P.S. '그'는 용족도 꼬셨습니다. (그 용족도 SSS급 미인입니다.)
P.S. 결국엔 먼치킨 하렘물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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