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을 좋아하고 삼국지에 환장하는
저 같은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작가님이 자추 내용중에 '막나가는 삼국지'라 표현하셨는데
그래서인지 발상이 매우 자유롭다는 느낌입니다.
게임과 삼국지의 절묘한 만남!
게임소설도 대체역사도 아닌 전혀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
굳이 장르 구분하라고 윽박지르면 그냥 퓨전, 진정한 퓨전이라 말하고 싶네요.
그냥 가볍다고 말하기엔 자유분방함과 나름의 방향성이 돋보입니다.
막나가는 이야기의 거친 질주!
幻魔님의 <역삼국지> 추천합니다.
밑은 간략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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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능력치 최고의 만능 캐릭터로
삼국지게임을 하려던 주인공.
그 능력 그대로 삼국지 세상에 떨어진다.
세상 적응에 여념이 없던 주인공..
그동안 만들었던 신군주들도 모조리 이동했음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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