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강림을 봤는데요/.....

후반으로 갈수록 오탈자가 많아지더군요....

초반부분을 재밌게 봐서 완결편까지

모두 빌렸는데........

뒤로 갈수록 오탈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내용이 헷갈릴 정도였어요

도사가 아미타불하고

이름이 바껴서 나오고 등등~~~

이름이 바껴서 나올때마다 정말 짜증났어요

여기서 나올 이름이 아닌데 하고 생각하면~

오탈자더군요~

신마강림 재밌게 완결까지 다 봤는데

마지막이 좀 허무하더군요~

........

[극성무진]

흠 확실이 마무리 즉 후반에서 초반에
탄력을 많이 잃은듯 해요^^

[델필라르]

음... 신마강림 마지막 권에서 기억에 남는건 양팔이 잘린 도사가 재빨리 지혈을 한다는 부분이었죠. 그 부분 보면서 엥? 양팔이 잘렸는데 어떻게 지혈을 해? 하는 의문이 들었었던...

[wildelf]

오오 저도요 ㅋ
델필라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학교에서 읽고 있었는데
양팔 잘린 소림중이 어떻게 지혈을 한거지?
발로 한건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까지 했죠 ㅋ

[화운장]

발가락으로 했겠죠ㅋㅋㅋ

[마황벨제블]

아 진짜 신마강림 고무림연재 할때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출판작보니 너무나 개연성이 없더군요. 조금만 신경쓰시면 될텐데..

[삼생]

필력이 좋은 분인데...
뭔가 사정이 있으셨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ㅠ.ㅠ

[중용의도]

저도 상당히 기대하고 봤던 작품인데...후반부로 갈수록....ㅠ.ㅠ

[월야서기]

일부러 마지막권을 안보고있습니다. 재밌던 부분만 기억해야징 ㅜ.ㅜ

[터프가이2]

3권까지는 근 10년간 본 무협 중에 개인적인 최고작품이었는데(판타지 중에서는 삼두표님의 재생, 신왕기) 4, 5권에서 조금 좋은 무협으로 떨어지더니 6권에서는 최악의 작품이 되어버렸네요. 아예 6권을 나중에 쓰든지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