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밑의 46010글에 대한 이야기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6.03.21 01:35
조회
554

제가 워낙 소심해서 일단 이렇게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지 않고서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안 되겠더군요. 그래서 쓸데없이 이리저리 돌아서 왔습니다.

일단은 일본을 싫어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반은 싫다, 반은 싫지도 좋지도 않다라는 대답인 듯합니다.

어쨌든 이것을 토대로 제 문제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일단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주인공의 무기인데, 주인공이 그 스스로 직접(?!) 일본도를 만들고 그것을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대체 어떠한 상황이냐하면,

일단 주인공이 살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미래, 대략 2184년. 초등학생 때 삼국지를 읽고 동양학에 빠져든 주인공은 사학과를 재학 중입니다.

특히 잡학 쪽을 좋아해서, 전쟁학이라든지 무기라든지 무술 등의 자료를 많이 모아두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이 같은 과 여자에게 실연을 당합니다. 실의에 빠진 주인공은 비를 쫄딱 맞고 집에 돌아와, Koei사가 망한 이후 그 판권이 한국의 Coei사로 넘어가 만들어진(;;) 가상현실 게임 삼국지R 10을 실행시킵니다.(쉽게 말하자면 Koei사의 삼국지 게임을 그대로 가상현실로 옮겼다고 할 수 있죠. 아마 많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한 번씩은 해봤으리라고 봅니다. 대충 어떤 시스템인지는 알고 계시죠?)

이 때, 술도 마신 주인공이 맛이 가서 삼국지R에서 신장수 등록을 해서 통솔력100, 무력100, 지력100, 정치력100, 매력100에 모든 특기를 가지고 신념은 '대의'와 성격은 '냉정침착'을 가진 초만능 신장수를 만들어 그대로 게임을 실행시킵니다만...

그 날 하필이면 이천 년만에 처음 있는 태풍이 강타. 그 벼락 하나가 그대로 주인공의 집 위에 내려꽂히고, 비에 쫄딱 맞은 주인공은 가상현실게임에서 그대로 이천년 후의 삼국지의 세계로 날아갑니다. 일단은 가상현실게임 삼국지R의 데이터가 번개와 맞아 어떠한 특수한 원리로 과거로 날아갔다고 할 수 있죠.

그렇게 과거로 날아온 주인공은 삼국지R의 시스템상으로 14세까지 아무것도 생각하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빈껍데기이다가, 15세가 된 순간, 드디어 정신이 돌아옵니다.

돌아온 주인공이 보니, 이럴수가. 동경하던 삼국지의 시대. 게다가 뭐야, 전능력치 100?! All 특기?! 완전 만능 캐릭터를 그대로 들고 온 겁니다. 게다가 그 머리에는 공부 자료로 컴퓨터에 입력해두었던 수많은 자료들이..................

대의를 위해서는 무슨 잔혹한 짓이라고 하는 '대의명분'이라는 신념과, 절대 흔들림이 없는 부동의 정신 '냉정침착'의 성격을 설정한 주인공이 '대의'를 위해서 후한 말의 난세를 하루라도 빨리 통일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쓰다보니 완전히 소설 소개잖아아아! 라는 생각이... 쿨럭;

어쨌든 여기에서 주인공은 '특기'가 존재합니다. 이 특기는 다양한게 있는데, 예를 들어 '점술' 특기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손바닥에 침을 뱉어 길을 찾는 너무나 고전적인 수법을 쓸 때에 굉장히 잘 먹히는 식의... 게다가 승마도 배우지 않았지만 '기병'이라는 특기에 존재하는 '승마'라는 특수능력으로 배우지 않았음에도 '감'으로 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의 특기 '기술' 편에 존재하는 특수능력 '공예'로 인해, 몇 달 동안 익힌 대장장이 기술은 물론 컴퓨터 지식에 있는 수많은 지식의 제철, 무기제작법 등을 다 익힌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주인공이 시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명검을 만들어 자신이 끼고 다닐 생각인데...(아무래도 방천화극으로 무력+8이 붙은 무력108의 여포와 붙기에는 곤란함으로 무력+10 이상을 줄 수 있는 신병이기가 필요한 것임. 사실 그런 단순한 무력수치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일단은 세계 최고라는 일본도가 어떨까...그렇게 가정하고 일단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본도가 나오는 부분이 나오니 갑자기 뭔가 막히는군요.

바로 아래 질문을 한, 역시 일본도... 좀 위험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일단 주인공의 머릿속에는 화약이나 화포, 총에 대한 지식도 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만들어낼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통일을 위해서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저도 몰라요~ 으하하;; 아마도 제가 글을 쓰다가 스토리가 막히면 화포 등을 만들어서 다 쓸어버릴지도.. 쿨럭쿨럭)

게다가 주인공은 삼국지에 나오는 3명의 영웅, 조조, 유비, 손권의 성격을 그대로 하나로 합친 성격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조>손권>유비 순이죠. 즉, 대의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불사하는 실용주의에 사실은 목적이 자신이 발 뻗고 편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싶어서인데 꽤 사람다운 인정도 많다는 겁니다.

이런 실용주의의, 게다가 14살까지는 중국인, 한족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흔히들 검의 진화의 궁극이라는 일본도를 안 만들까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도는 중국의 장병기와도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그렇게들 말하더군요)

역시 환두대도나 환도를 써야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다마스커스 강 방식으로 직도 형태? 뭐, 어차피 일본도라고 해봤자 결국 그 제철 방식의 차이일 뿐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일본은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확실히 저도 한국인인지라 뉴스에서 보는 일본국가의 행태를 보면 속이 울컥울컥하지만...

저는 본디 만화를 좋아합니다.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정할 이유도 모르겠어요. 부정할 수 없다보니 일본을 미워할 수도 없습니다.

아니면 설정상 2100년대에는 일본이 멸망하기라도 하고, 그 문명만이 겨우 남았다고 할까요? 그래서 동정적인 일본이라도 만들어 일본도를 계속 쓰는게 좋을까요?

역시 모르겠어요...

뭐, 애초부터 소설의 전제 자체가 이미 일본게임을 통해 시작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글렀지만 말이죠... 큭...

어쨌든 이 때문에 다음 연재분도 못 올리고 고민 중입니다.(이 부분에서 주인공이 일본도 제작하여 활약하거든요;)

수정해야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나가야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아아...

결론적으로 말해, 이 글에서 '안 좋다'라는 의견이 많다면 그것에 따라가겠습니다. '괜찮다'라는 의견이 많다면 그것에 따라가겠습니다.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소설 굳이 찾아보실 필요 없습니다. 저 위에 나온 내용 그대로이니까요;;)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21 01:35
    No. 1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버렸다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6.03.21 01:38
    No. 2

    일본이든 한국이든 미국이든 몇몇 XXXXXXXXX한 XXXXXXX들만 싫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카이네드
    작성일
    06.03.21 01:38
    No. 3

    그래도 설명은 잘해놓으신거 같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21 01:43
    No. 4

    흠 그다지 상관은 없을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루스
    작성일
    06.03.21 01:44
    No. 5

    주인공이 일본도 만들어 쓰는 것과 독자들이 일본을 싫어하는거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어짜피 일본도 하나로 전부 쩜쪄먹을거도 아니고 소설상의 조그만 소재의 하나일 뿐인데 너무 걱정을 하시는군요.
    일본을 싫어한다고 주인공이 일본도 만들어쓰는게 싫을 이유는 없을듯합니다.
    별걸다 걱정하신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21 01:45
    No. 6

    제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었습니까........... 훌쩍... 하루 종일 그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이렇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훌쩍... 아, 그래도 별 거 아니었다니... 다행...(스르륵 쿵!)

    어이, 여기 사람이 쓰러졌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뒹굴곰탱이
    작성일
    06.03.21 01:45
    No. 7

    하아.. 일단.. 하나 걸고 넘어가겠습니다..
    환도, 환두대도가 바로 직도입니다.. 다마스커스는 검이죠..

    환도, 환두대도란 일본도 이전의 형식으로 일본도처럼 곡도의 형이 아니라 직도의 형입니다.. 일자형의 검신에 날이 한날인 검이 되는 거죠..
    베기와 찌르기가 다 가능한 형태인 것 같군요..

    일본도는 직도인 환두대도에서 베기가 용이해지도록 몸이 유선형의 곡선으로 변형된 거죠...
    그리고 시대적으로 삼국지의 시대는 우리의 삼국시대와 이어집니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보면 고구려가 조조의 위를 공격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그 당시엔 일본에 카타나(일도)가 보급되기 전,
    바로 환도가 보급되던 시기일 겁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문물은 백제에서 넘어가며 환도 역시 삼국에서 모두 사용한 스타일..)
    즉, 일본도는 무리이고, 환도를 사용하심이 나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6.03.21 01:48
    No. 8

    일단 제 생각을 말하자면...말도 안돼는 설정
    모든 능력치100에 모든 특기라뇨
    이게 패키지 게임도 아니고 온라인게임인데..

    그리고 공부자료를 컴에 저장한것과
    머리속에 들어있는건 엄청 틀리죠
    제 컴에도 엄청난수업자료가있지만 그중 단 1%도 못외웁니다

    일단 설정자체면 개연성 0에 엄청난 먼치킨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저같으면 처음 삼국지시대로 날라가서 오옷 모든능력치 100에 모든 스킬마스터자나!! 하는부분에서 백스페이스 누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뒹굴곰탱이
    작성일
    06.03.21 01:48
    No. 9

    하나 더.. 한자로 도는 한날의 칼, 검은 양날의 칼을 뜻하는 것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6.03.21 01:48
    No. 10

    아..일본도야..모 별 상관없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하슬란
    작성일
    06.03.21 02:01
    No. 11

    보니까 삼국지 10의 능력치와 특성들과 인물설정들을 그대로 생각하신거 같네요.
    엔쥴로스님 말처럼...정말 먼치킨물이 될듯...
    무력이 차이가 나도 10~30차이가 나는 상대도 약한 상대가 이길수 있는경우도 있지만 무기까지 만들어 내신다니 거기다 틍성찍은것도 있으니...
    먼치킨물에 가까울것 같지만 그거야 일단 글이 나와봐야 알것이고.
    일본도를 쓰는것은 머라고 할수 없는것이지요.
    일본의 허황된 구라와 설레발이가 싫은것이지 그들의 문화가 나쁘다는것은 아니니까요.
    일본도의 발전이 일본의 수많은 전쟁의 산실로서 생성된것이야 머 이젠 특별할것도 없는것이니...그것은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엔쥴로스님, 작가분이 온라인이라는 말씀은 안하셨는대요.
    삼국지 시리즈를 해보셨다면 작가님의 말씀을 쉽게 이해하셨을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lie
    작성일
    06.03.21 02:09
    No. 12

    워어.. 여포까지 이기게 만드시게요?
    여포가 지력도 좀 딸리고 성질도 개차반이지만
    무력만은 SSS급
    관우와 장비가 함께 덤비면 비등한 수준이죠.
    (뭐 일찍 죽어서 후기의 그들과 비교할 수 없지만
    한번 붙은적이 있죠. 유비가 합세하자 그때서야
    뒤로 물러선... 압도적인 무력)
    활도 잘 쏘고 방화천극 하나면 천하를 오시할 능력을 지녔는뎅...
    그 개차반인 성격에 고집만 좀 덜부렸으면
    천하는 여포가 통일했을지도 모른다는 =ㅂ=;;;


    잡설이 길었군요.
    일본도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건 환두대검이던 장팔사모던 방화천극이던 무슨 상관입니까
    팔찌면 어떻고 칼이면 어떻고 창이면 또 어떻습니까
    글은 작가님의 상상이고 그 안에서 창조된 것인데요.
    전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형(洪瑩)
    작성일
    06.03.21 02:16
    No. 13

    엔쥴로스님... 저기.. 온라인 게임이라는 말은 없는데요?
    가상현실이면서 PC게임을 이야기 하신듯합니다.^^
    내용으로는 아직 잘 모르겟지만 쓰시는것에 따라서
    재미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일본도가 가장 최고의 기술은 아닙니다. 물론 현존에서는 동양도중에서 일본도가 최고라는 말에 부정은 못하겠지만, 과거까지 통털어봤을때 고려검이나 조선 초기의 검 역시 현재의 일본도 못지 않은 명검들이었다고 합니다. 단지 그 기술이 계승되지 않고 소실 된거죠...
    미래라면, 그때도 과연 일본도가 최고 일지 의문이 가네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옛날의 검을 복원하고자 많은 노력중이신걸로 압니다. 현재만을 보고 일본도를 거창하게 띄울 필요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형(洪瑩)
    작성일
    06.03.21 02:21
    No. 14

    약간의 잡설입니다만... 삼국지 시대에 관우 장비 여포의 장창형 무기는 실제 삼국지시대에는 존재 하지 않았었다고 역사의 고증에서 말합니다.
    맞는지 안맞는지는 아직 논란중인것으로 알지만, 거의 맞다는 쪽으로 기우는 듯 하군요. 무슨 말이냐 하면,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방천화극은 나관중의 창작이라는 거죠^^;;
    삼국지에서도 그렇게 하는데, 새로 쓰시는 삼국지에서 어떠한 무기를 도입하셔도 가능할 듯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킬레스
    작성일
    06.03.21 02:22
    No. 15

    여차피 일본도는 환도가 모태가 되어 만들어진 도 입니다.
    뭐 그렇다고 일본도가 원래 우리나라것이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짜짱면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지만 중식이라고 부르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일본도에 대한 반감이 줄어들죠.

    우리가 짜짱면을 중식이라고 말해도 중국애들이 짜짱면을 자기나라 음식이라고 안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6.03.21 02:44
    No. 16

    헉스 제가 잘못 읽었군요..ㅜㅜ
    죄송합니다...
    온라인 겜인줄알았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6.03.21 03:07
    No. 17

    환도를 직도로만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맨처음 환도가 직도로 만들어진것은 맞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기저항등의 이유로 점차 곡선을 띄게 됩니다.

    손잡이와 칼몸이 하나로된 일체형의 직도(直刀)었다가..
    삼국통일기인 7세기를 전후하여 칼몸이 곡선으로 휘는 곡도(曲刀)로 되면서 다시 칼몸과 손잡이가 분리되어 조립되는 식으로 정착된 후 천년 이상을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보니 이렇게 설명이 되있네요~( -_-)~
    생긴건 검인데 휘어져있다고 다 일본도가 아니란겁니다;;
    실제로 곡선형의 환도를 보면 일본도와 구분이 되질 않습니다...뭐 전문가들이 보면 어쩔진 몰라도 대략적인 지식만을 가진 저 같은 아마추어는 딱 봐선 모를껄요-_-
    한번 환도에 대한 이미지들을 잘 찾아서 봐보시길.....저도 처음엔 환도라고 나온 이미지가 링크 잘못된줄 알았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21 05:27
    No. 18

    8번님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삼국지 자나 이 부분에서 오오 하면서 흥분하지만 그 뒤에 능력치 100 에 올스킬이면 뒤로가기 버튼 눌러버리죠.

    먼치킨도 좀 개연성있게 짜여지면 볼만하지만 그렇게 어처구니 없게 짜여지면 기대도 안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3.21 06:35
    No. 19

    일본검은 사실 안 좋음.
    뽀내만 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非평가
    작성일
    06.03.21 17:37
    No. 20

    8,18// 요즘은 추세가 초 먼치킨 계열로 가는것 같더군요..
    저도 깽판물 수준의 초극강 먼치킨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03.22 10:04
    No. 21

    진짜 올 능력치 100에 모든 특기.........무슨 온라인 겜에서
    치트 써서 만든 캐릭입니까 ㅡ.ㅡ;;
    그리고 게임의 설정을 그냥 가져가려면 차라리 게임속의 세상으로
    들어간갈로 하시죠.
    괜히 어설프게 과거로 갔다고 하지말고.

    게임 캐릭터, 과거, 미래지식
    실제 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설명만으론 많이 어설퍼 보입니다.
    "머...그럴수도 있겠구나" 가 아니라 "대체 왜 이렇게 돼야 하는가?"
    라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22 16:37
    No. 22

    뭐, 이제와서 이야기해도 별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야할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뭐, 그건 소설 전개상의 이야기이니 할 수는 없고 말이죠.

    그리고 삼국지는 온라인 게임이 아닙니다. 패키지 게임이죠. 제가 모티브로 하고 있는 삼국지10과 삼국지9인데, 이 중 삼국지9의 경우에는 신장수 등록할 때에 '환술'이란 것을 20번 누르면 모든 능력치 100에 모든 특기를 다 선택할 수 있는 치트가 있습니다.
    그걸 모티브로 했고... 솔직히 이건 삼국지를 플레이해본 사람만이 아는 이야기일지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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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62 한담 주인공 나이든 소설 추천좀 +17 Lv.1 국어공책 06.03.20 974 0
44561 한담 [추천] 꿈을 부르는 목소리 (by 에아르웬) +4 Lv.8 쉬피냐르 06.03.20 443 0
44560 한담 잼나는거 추천좀 +7 Lv.1 소설감별사 06.03.20 635 0
44559 한담 강추 원츄 니쥬!! +3 Lv.99 두메산골 06.03.20 735 0
44558 한담 으흑흑 +3 Lv.1 둥기 06.03.20 149 0
44557 한담 김백호님의 '인페르노' +6 Lv.1 헤밍웨이 06.03.20 300 0
44556 한담 분명 고무판에서 본 글... 좀 알려주세요. +3 Lv.5 적혈은향 06.03.20 513 0
44555 한담 고무판 정말 무섭습니다!!! +22 qorhvk 06.03.20 1,327 0
44554 한담 학살자 연재 다시 시작합니다. +2 Lv.89 임광호 06.03.20 3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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