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합니다.
GO! 武林 유저분들 2년 뒤에 뵈요.
아래의 글은 저의 선호작품들 입니다.
김백호 작가님의 인페르노 (현대물, 판타지, 스릴러?!, 호러?!)
잃어버린 4시간의 기억... 그 기억에 그가 살고 있는 세상의
진실이 담겨져 있다.
김백호 작가님의 아스크 (판타지)
황혼을 쫓는 늑대의 이야기
한백림 작가님의 천잠비룡포 ( 무협)
팽타준 작가님의 불량신선 (무협, 코믹?!)
한 시골의 나무꾼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정 우 작가님의 보스학교가다 (코믹 조폭물?!)
아버지에게 이어 받은 보스 자리... 하지만 학교 졸업장을 받아야
만 보스 자리가 유효하다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용 병 작가님의 다크게이머(판타지)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백 호 작가님의 브러쉬올마이티(판타지)
그림은 현실이 되고 세상은, 한 소년의 손에 의해 바뀐다...
권태용 작가님의 아진(무협)
걸어다니는 무공사전 아진, 무림에서는 아진은 결코 달가운 존재
가 아니었다...
가 가 작가님의 무림공적(무협)
몇 십 년부터 계속된 무림공적, 이제 그의 손에 의해 무림이 결정
된다.
이 곡 작가님의 불선다루(무협)
사막 한가운데 있는 찻집, 신선 같은 노부, 베일에 쌓인 노파, 그
리고 4가지 없는 꼬마?!... 결코 어울리지 않은 사람들이 찻집에
서 살아가고 있지만 폭풍은 이 찻집부터 시작해서 무림을 집어삼
킨다.
노현진 작가님의 데스노블(미치도록 무서운 호러)
데스노블은 현실입니다. 데스노블은 사실입니다.
이 글을 보실 때에는 오른쪽에 거울을 놓으십시오.
위의 온도가 내려가고, 시큼한 냄새나 고기굽는 냄새가
나면 모니터를 끄십시오.
총 12작품으로, 모두 미치도록(?) 재미있는 작품들 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집 떠나와 열차 타고 ~ ♩"
Commen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