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해 보이지만(아닌가요?;) 사실은 감사의 글을 쓰고자 이리 한담란에 글을 올립니다.
딱 일주일 전에도 이런 글을 올린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천지군림'이 일주일 사이에 또 선작이 천을 넘겼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시는 것과는 달리, 여전히 미흡한 글이라 저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감사의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또 다시 얼굴을 내밀어 봅니다.
1권 분량이 얼추 끝이 나는(사실은 이미 넘었지만 아직 장章이 끝나지 않아)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는, 역시나 조구걸이 마교로 돌아가는 여정과 돌아가서 칠가와 대립하는 구도로 이야기가 흘러갈 겁니다.
그리고 임시로 손을 잡았던 교주, 그의 형 섭지악과 조구걸의 관계또한 미묘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현우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작연란 천지군림의 이현우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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