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전 " 신 량 아뢰옵니다...." 로 시작하던
제갈 량의 출사표를 보고 울먹인 적이 있습니다.
자고로 남자라면 저렇게 살아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 어떤 책도 3번을 보지 않았던 저였지만, 삼국지 만큼은
10번을 넘게 보게되더군요
사람을 얻음에 있어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한
삼고초려, 칠종칠금
사람을 사귐에 있어 중요한 가치관을 형성하게 해준 도원결의
그 삼국지의 새로운 감동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비류향님의 신삼국지정사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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