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수 하지 맙시다.

제 하루일과는 오전9시 고무판에 접속해서

글을 쭉 훑어보는걸로 시작됩니다.

보던중에 이런 리플들이 많더군요.

'뭐뭐뭐해서 뭐뭐뭐했다. 그래서 뭐뭐뭐가 되는것이다'

단정짓지 마세요.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래서 그렇다고 본인이 생각할뿐인거죠.

한가지 예를 들자면,

'조선은 흔히 접하기 힘든 서책만을 인쇄했고,

구텐베르그는 인쇄술을 이용해서 서민들에게 보급하였다.

그래서 인쇄술의 시초는 구텐베르그가 되는것이다.'

분명 권위있는 사람이나,매체를 통해서 알게됐을테죠.

가령 교수이라던지, 작가라던지.

저런 실수 하지 마세요.

절대 함부로 단정짓지 마세요.

사회생활을 할때도 마찬가지. 함부로 단정짓지 마세요.

피봅니다 (음.;;)

음... 정담으로 고고 ?  -_-);;

[엡흐]

음;; 뭐 단정짓는건 상관없지만-

정확한 근거를 대고 반박하는 것에 우기는 건 조금 그렇지요^^;;

그나저나 무지 찔리네요.(응?)

[fayt]

맞는 말씀이군요.
특히 피본다는말이 왠지 와닿는건 왜일지...
공감 100%.

[엡흐]

네, 피보지요.

[근로청년9]

강호정담에서 싸바싸바로 검색해 보면 이에 관련해서 재밌는(?) 글이 나올 것입니다( --)..

[가을위]

섣부른 일반화는 자신한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남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