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보이시면.. 클릭해서 보세요 할 수 없네요..
므해해해!!!
같이 일하는 원화작가 녀석을 족쳐서.. 그림 하나 맞추었습니다;
주인공의 애검인 프라가와 피니카가 생각 보다 가늘게 나와서 조금 불만이지만 그래도 재법 나와서 기분 좋습니다~
원래 주인공이 게임의 운영자다 보니 유저들을 위해서라면 극 선의 일도.. 극 악의 일도 주저하지 않고 하게 되거든요.
새벽의 느낌이 나는 색조를 달라고 했습니다. 뽀얗게 입김이 서릴 것 같은 느낌으로 깊은 바다에서 보는 느낌도 좋다고 했습니다.
재법 주문을 잘 맞추었어요. 문제는 주인공이 저리 잘생기지 않았다는 점인데.. 뭐 간판이니.. 얼굴마담이 필요한 터라.. 넘어가도록 합니다.
본인은 날림그림이라며 자학하며 머리를 싸쥐던데 왜 내눈에는 하나같이 명품인지... 프로와 아마추어의 눈은 다른걸까요..=ㅁ=;;;
므해해해~
아무쪼록 新! 게임 창조록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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