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후님의 철혈무정로.
제목이 어째...어감이 별로지만..
천하의 무재를 타고나고도 아버지의 유언때문에 무공을 배우지 못하는 주인공..
그리고 그에게 무공을 가르키기 위해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움직임.
주인공은 천하를 모르지만 천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 내 인생은 나만의 것이며 누구도 간섭할수 없다.-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최정인님의 추월섬삼환격
묵묵히 자신의 일만을 수행해 나가는 주인공.
그리고 작지만 큰 세명의 인연..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한채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떠나는 세상여행.
출생의 비밀. 부모의 비밀은 무엇인가..
그의 주변을 맴도는 인물들..그리고 얽혀드는 인연들..
어리숙한듯 하면서도 신중한 묵직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글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지만..두 편 모두 아주 좋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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