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책이나 한달에 한 두권씩 사는 독자임을 밝혀 둡니다)
좀 웃기는게.......
용량이 적어요~ 라는 둥. 뭐라는둥~ 이러는데.....
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아니 사실 애초에 인터넷 연재는 보지 않으니~)
애초에 작가랑 독자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다는데.......
작가는 독자에게 [서비스]를 해주었다면
독자는 작가에게 [격려]를 보내 준다는데......
격려 뭐에 써먹습니까??
??
???
누가 그걸로 밥 줍니까?
아니면 누가 그걸 맛있게 조리해서 가공된 통조림 딱 줘서
" 자 이거 먹고 힘내세요 " 라는 실체를 규명해 줍니까?
1키바도 안되는 격려문 쫙. 그다음
" 왜 안올리세요~ 안올리면 xx 해버릴 겁니다 "
" 인기가 있으니까 그런가보네..... "
라는둥.
솔직히 말해서
[꼴.값.을.하.세.요.]
아 너무 직접적인가?
뭐 어쨋든~ 솔직히 독자가 작가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가는 열심히 뛰는데 몇몇 사소한 독자분들이
사소한걸 큰소리로 마구마구 외쳐대니까 저같은 유령독자는
참 시끄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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