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제갈 씨 라고 할수 있겠군요
흔치않은 성씨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성씨인 사람을 보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가다 신문에 성이 똑같은 사람이 나오면 동질감을 느낍니다^^;; 하하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작가님들의 작품을 보다보면 제갈 성을 가진 사람들의 역할은 대략 이렇습니다
1.똑똑하지만 비굴하고 기회주의자에다 간신배 적인 역할
2.역시 똑똑하면서 힘도 세지만 그 힘을 숨기고 뒤통수 치는 역할
3.주인공 적의 지낭이면서 주인공에게 온갖태클 다 거는 역할
4.뒤에서 모든걸 다 조종하던 끝판 대장 뒤의 진짜 끝판 대장역할
아아 이런 제갈씨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어쨌든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제갈씨가 주인공인 소설이나 착한역할으로 나오는 소설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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