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운명은 천천히 떨어져내리는 꽃잎과도 같다.
유운명낙화
(流運命落花)
이미 모든 것은 정해져있는 데, 무엇이 바뀐다는 말인가.
유수불막
(流水不膜)
사람은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에 최선을 다할뿐.
순응운명
(循應運命)
두번째 주어진 삶또한 하늘의 뜻.
이명지천
(二命志天)
단지, 붉은 태양처럼 아름다운 빛을 내며,
화화지지
(化火持志)
화려하게 타오르고자 하는 나의 의지.
의력화염
(意力化炎)
삶이 떨어지는 낙엽과도 같다면
운명낙엽
(運命落葉)
나의 운명은 아름다운 눈과 같으리.
아운명화설
(我運命化雪)
- 떨어지는 눈과 같이 (Like Snow) 化雪
현유영 - "like snow"
- 魔刀客
열심히 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P.S 새벽 시간에 올렸다가 그거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뭐가 수정된 것은 아니고요~ 단지, 새벽에 올려서, 추천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꾸벅.
다시 읽으셨다가 무지 실망하신 분들껜 정말 죄송합니다.
하핫, 하지만 좋은 작품을 추천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서,억.
- 이번에야 말로, 퇴장. 魔刀客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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