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다 아실 전설의 잡지.
[어깨동무]에 연재되었던 [주먹대장]을 아실지...
무와 협이 있었고, 술법에다 풋풋한 로맨스도 있던,
그게 제가 기억하는 최초의 한국형 무협 만화였습니다.
윤하님의 [장강]이 새로 떴네요.
윤하님 무리하셨습니다. 한꺼번에 몇 개를 올린겁니까?
[장강]을 읽을 때 마침 강산에씨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듣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가사나 노래의 느낌이 [장강]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빨리 가서 보시길. 역시 짱! 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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