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 참고사항-전 글을 잘 못씁니다. 네타있습니다.
일곱번째 기사 6권을 읽고..
2월 18일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동생들을 협박한 결과 일곱번째 기사 1-6권을 get했습니다!
육권부터 열심히 읽었습니다.
아카데미의 교수가 되어 수업하는 부분은 지운의 카리스마(?)가 느껴졌달까..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연습 부분에서는 작은 웃음이 나왔구요^^
거의 처음으로 나온 전쟁씬.
그 속에 지운의 살인에 대한 거부감과 어쩔수 없이 살인을 해야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성자로 추앙받고 지스카드를 만나기 위해서 르페르샤와 크롬웰숲으로 떠나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뒷내용이 무척 기대됬습니다.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두근두근 했으니까요^^
간간히 보이는 오타가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만;;
다음권도 알차고 재밌는 내용이 되길 바라며 이만 쓰겠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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