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목을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합니다. ㄱ-
제목을 정하지 못해 글 올리길 포기한적도 있다는....(털썩)
꽤 오랜기간을 고무판에서 살았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는 人입니다.
그동안 여러종류의 글을 읽고 답글도 가끔(삐질;;) 달고 했는데요
한가지 눈에 띄는(사실은 거슬리는;;) 현상을 발견했답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고 답글을 단다는건
글에 애정을 가졌다는..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그치만 분명 앞에서 나왔던 내용을 한참 뒤에(한 10편정도 후에)
답글로 다시 물어본다는 것은....
내용을 제대로 안읽었다는 뜻이겠죠?
물론 내용의 수정가능성도 있지만 그건 최근수정일을 확인해보니
그렇지도 않군요.....
아니면 극악의 연재속도ㄱ-; 로 인해 앞의 내용을 잊어버렸다는
설정도 있을수 있겠지만 하루에 한편정도인 극악의 속도도 아닙니다.
이런종류의 답글을 작가님이 보신다면
뭔가 맥이 빠진다고할까? 그럴것 같습니다...(아닌가요?? 털썩..)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답글을 달아서 작가님께 힘이 되고 살이 되고 뼈가되면 좋지만
뭔가 맥이 빠지는;; 그런답글은 생각해보고 답시다
뭐 이렇습.......죄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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