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무협지와 판타지에서 쥔공 옆에 불현듯 나타나는..!
이루말할수없이아름다우며천상과이세상의아름다움을모두다합쳐놓고보는사람의숨이턱턱막힐정도의경국지색의미모와한번보면모든남자들이빠져들어친구부모형제도몰라보게만드는초절정미색과끝내주는몸매와마치옥구슬이쟁반을굴러가는듯한목소리와심지어그미모에
공간마저정지해버린듯하다며....!! 묘사하는 그 미모가 도데체 상상
이 안갑니다.
이제껏 그래도 미모가 뛰어나다는 사람들도 어지간히 만나본적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다지 저의 부동심?이(-_-)흔들린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상력이 부족한겁니까? 아님 감성이 너무 메말랐나?
소설에서 그런 표현이 나오면 그 부분의 앞뒤 문맥들을 몇번씩 훑어
가며 과연 어떤 모습일까 대략10분은 상상해보지만 도무지 상상이
안가서 왠지 작가들에게 농간을;;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김태희를바로코앞에서본적도 있습니다.전그때 홍대클럽 부근에서
어떤제길헐 차의 사이드미러에 가방끊이 걸려PDA를 떨궈 금이간
액정때문에 피뎅이를 붙들고 소리없는 절규를 하고있었던 순간이었
죠. 지금생각하면 왜 그걸 떨궜나 이해가 안갑니다ㅜㅜ아~15마넌)
고무판 동도들은 저와같은 고민을 해보신적은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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