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저 역시 실망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한두번에 이은 일들이 아니니까요
저 역시 조회수에 유난히 신경을 쓰시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분의 재능은 솔직히 고무판의 여러글중에서 저한테만큼은 돋보이는 재능입니다 책으로 나온다면 임준욱님의 책장한켠에 꽂아두고 보고싶을 만큼 애착이 갑니다 그래서 글의 내용이 아닌 이러한 일들로 여러동도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혹여나 그재능이 꽃피우기전에 져버릴까 염려가 됩니다 저한테는 없는 재능 더구나 돋보이는 그재능으로 쓴 글들이 사라져가버릴까 너무나 안타깝군요 동도들이 조금만 이해해주고 그의 재능을 아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가지 그분께 부탁드리고픈 말은 고무판에 올리신 글은 분명 작가분의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그글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의 글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검.. 에 관해서 800분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800명이라는 사람들이 작가의 글에 관심과 애정을 두고 보고있다는 말입니다 정말 작가가 생각하기에 부족하고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연재된 작품에 관해서는 분명한 연중이유와 기간등을 공지하고 이삼일간 시간을 두고 내리는 배려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오늘 보니 식도락이라는 작품이 잠시 연중에 들어갔더군요 작가의 연중이유와 기간등이 나와있고 많은분들이 비난보다는 염려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을 작가님에게 볼수는 없는것인지 글의 내용보다 잘못전달되는 작가분의 모습에 더실망하는 동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동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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