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기사같은 글은 없나요?

전 이런 글이 좋은데..

혹 알고 계신분은 추천 좀 부탁합니다.

[자묵]

하얀늑대들이 있습니다. 언변과 기백으로 싸우는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소울[疎鬱]]

3줄 채워주세요...일곱번째기사 같은 글이요??
음...약하지만 말빨과 지식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이요?
아니면....좀 현실적인 차원이동물이요??(차원이동물에게 현실성 따지기는 좀 그렇지만...)
전자이면 하얀늑대들, 후자이면....스틱스....정도.....

[피그마리온]

전 웬지 일곱번째 기사를 읽을때마다 "골드"가 생각난다는..
왜일까나?

[12월31일]

글쎼요?

[마대자루]

자비님,소울님,길가메시님,훼인무적님 감사합니다.
근데 세줄이상 글을 남겨야 합니까?
제가 가입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죄송..
하얀늑대들은 출판작입니까? 검색에선 안나오네요..
글고 제가 써놓은 글보니 제가 봐도 성의가 없네요.. 죄송..
제가 찾는글은 좀 더 현실적인 판타지 물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주관이 듬뿍 담겨있어도 좋구요.. 고증의 기반을 두고 쓴 글도 좋습니다.

[오카리나]

하얀늑대들 완결까지 나온 출판작입니다.^^
정말 사서 보셔도 후회안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전권구매완료;)
↑ 저는 하얀늑대들보면서 골드생각났어요..;; 왜그럴까요;

[검劍]

리플에서는;;; 3줄 안넘겨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그러면서 소심하게 3줄 ㅋㅋ)

[극성무진]

하얀늑대들과
고무판에서는 반역강호
천애홍엽
하늘과 땅의 시대 추천 합니다^^

[응응마왕]

뭐니뭐니해도 말발이라하면
최고의 고전 녹 정기가 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엄지손가락]

골드?
재밋나여?

[궁상자]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세오르님의 형제, havoc님의 머나먼하늘 추천합니다. 세 작품 모두 무척이나 현실적인 배경을 기본으로 하는 환타지입니다. 하늘과땅의시대에서는 한편의 잘 짜여진 추리소설의 향기를 맛 보실수 있을테고, 형제를 읽고 난 후에는 장대한 역사소설을 읽은 기분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또한 머나먼 하늘은 마치 은하영웅전설을 보는 듯한 기분을 맛보시게 될 것입니다.

[마대자루]

아 하얀늑대가 내용이 좋은 모양이네요. 사서볼만큼.. 전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잘 안사는편인데 얼마전 일곱번째기사 5편은 샀지요.. 책방에 빌리러 갈때마다 없어서 그냥 샀는데 사도 돈이 안아깝다는...
주말에 약속이 없서서리 책이나 볼라는데 꼭 봐야겠네요.
궁상자님이 추천해주신 형제.. 제목이 좋아서 한번 봐야겠네요..
답글남겨주신 오카리나님 검劍님 휴케바인님 응응마왕님 옥루검님 궁상자님 감사합니다. 새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전 개인적으로 삼재라.....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