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인공이 환생하는 환생물을 좋아합니다.
아니면 뭐... 15살때쯤 잘못돼서 차원이동이 이루어 졌다거나하는
것도 흥미있게 읽습니다.
여성향을 바라지만 진조여휘나 투신도 좋아하기는 합니다.
저는 보통 여성향위주인 정령왕 엘퀴네스와
정령왕의 딸, 선애야 선애야를 좋아합니다.
또한 렌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지요
그리고 무림초보에는 그야말로 반해버려서 한동안
무림초보만 '정독'하고'탐독'했지요(저는속독법을씁니다ㅇㅅㅇ;;)
확실히 여성향 판타지는 거의 판타지계만 잘 나오고 무림에는
거의 안 나올때가 많아서 무림초보에 마음이 많이 갔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린이야기 제 3부에서 나오는 아시리안이 무림으로 차원이동한 것인데 많이 유쾌하고 무림초보 못지않게 재미나게 본것입니다...)
혹시 윗글에 나오는 제가 본 것들 말구 재미있는 것 없을까요?
저는 판타지든 무림이든 관계하지 않고 여자를 주제로 한 소설을
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녀'같은 거의 전폭적으로 보이는 판타지계
로맨스 소설은 싫습니다.)
솔직히 남자들을 주제로한 환생물과 차원이동 소설은 많은데요
여자는 별로 많이 없더군요...
여성향 판타지에서는요 주인공이 기왕이면 예쁘거나 평범하게 생겨도 왠지 모르게 매력있는게 좋죠...
그리고요 기왕이면 여성향이니 판타지소설과 무림소설에 살짝쿵 주인공이 누구누구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라든가 아니면 여성 주인공을 누구누구가 사랑해서 여성주인동도 결국그와 잘 됐다. 정도의 로맨스도 있는게 좋겠죠 아마... (무림초보처럼)
아니면 여성이 어려운가정에서 환생했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누군가의 도움과 함께 위대한 인물이 된다... 는 아니라도 적어도
귀족들의 무시는 당하지 않게 된다 정도로나 여백작이 된다 정도도 좋습니다.
그럼 혹시 제가 원하는 여성향 소설을 아시는분 계신다면
꼭 좀 추천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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