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혹한속에서 피어나는
한송이 꽃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희생이 없는 정의는 존재 하지 않는 것일까요?
전 이 해답을 아스크 에서 찾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간단명료한 정의,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과 정의에 대한 철학을
김백호 작가님의 흡입력 있는, 그리고 빠른,
하지만 무성의하지 않는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신들의 공간 발할라로 간 펜릴.
과연 라그나로크는
정체되어 버린 인간들의 황혼일까요.
인간을 정체시켜 버린 신들의 황혼일까요.
반드시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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