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와 사파간의 오랜 싸움의 끝자리에 정파의 하급무사인 주인공은 부상을 입고 대열에서 이탈되고 낙오병이 됩니다.
몸을 추스릴새도 없이 조심해서 귀대하던 주인공은 역시 부상당해 홀로 있는 적과 조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인연으로 인해 그의 인생은 바뀌게 되는데.......
검의연가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비록 능력과 실력은 없지만 가족과 친구를 아끼고 따듯한 마음을 지닌 삼류무사가 한명의 무인으로써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그다지 강하지도 활약이 크지도 않습니다.
한 2~3편 후부터 기연을 얻고 강해질듯 합니다.
현재 분량도 어느정도 되는듯하니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한 분이라면 한번 일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덧, 자매품 공산만강 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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