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다들 이 두가지의 애매모호한 구분에 대해선..
어느정도 공감하실듯 합니다..
단어자체의 정의를 본다면 당연히..애매모호할것도 없지만..
시대적 변화에 따라..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것이 맞다라면..
그러한 정의 역시 변화해야 하므로..
오늘날에 와선 창조와 모방은 어느 구역에선..동질의 면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매일 산고의 고통을 겪는 작가님들이..매번 고뇌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작가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모티브정도로 가져다 쓴..
그 무엇은 모방이 아니라..새로운 개념의 창조다~~
뭐 재미없는 얘기는 여기까지.....
출판완결된 무협중 저의 영원한(?) 베스트를 꼽으라면..
1위 영웅문
2위 독보건곤
3위 태극문
... 위 3작품을 읽는내내 느꼈던 그날..그때의 감정은..
차마 말로 설명하기 힘들며..
이후 다시 느껴보지 못할지도 모른다...이룬..눈물이..ㅠㅠ
그래도 기다려볼랍니다..
고무판의 현재 연재되는 무협중 저의 베스트...
1위 검명무명
2위 만검조종
3위 지존귀환(구제:강시질풍록)
그다지 순위놀이를 좋아하지 않지만..금단의 열매를
맛보는것 만큼의 짜릿함은...저도 느껴보고 싶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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