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오면서 생겨난 저의 병들.

1. 조회수 집착(조아라 시절 부터 끼가 다분했음)

다른 이들과 제 글을 조회수를 집착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같은 시기에 된 글은 나보다 인기있는데 내가 더 낮으면...OTL

2. 리플 수 집착

저 같은 경우는 제 글의 리플 달린 수를 눈으로 보면 새로 리플을 올렸는지 거의 알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제 글에 보시면 주로 짝수 리플은 제겁니다. ㅡ ㅡ; 40% 이상의 리플은 제가 단 것!

3. 선작수 집착

아, 이것도 미칩니다. 매일이 아니라 많이 보면 10분에 두세번 확인하는데 어쩌다가 하나씩 줄어들면...ㅠㅈㅠ

4. 추천 집착.

이것은 연재한담란에 나름대로 리플을 달다가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여태껏 추천은 3~4번 정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매일 연재한담란 검색창에 제목뿐만이 아니라 내용도 곁들여서 제 글을 검색....OTL

혹시 저만 그런걸까요? 갑자기 두려워집니다...덜덜덜.

어제 한 출판사에 투고한 것을 기다리다가 체한 건가? 덜덜덜...긴장이...

[별빛속]

커윽 아마 고무림에서 거주하시고 계신 이상

고치기 힘든 불치병! 으로 보이는 군요...

[아미델린]

;; 그리즌님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추천보다는 조회수와 선작수에 약간 집착하게 되죠
그렇다고 독자분들이 자주 댓글을 써주시는 것도 아니구요..
뭐 글이 어떻다 저렇다 감상이라도..
아님 하다 못해 건필하세요 라는 댓글을 써주시는 분들도 몇 안됩니다
ㅎㅎ
하여튼 ...
다른 작가님들도 그리즌님과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요
조회수가 줄고 줄어도 저는 계속 달리지만;;
--;;
암튼 다른 작가분들 화이팅입니다!
추천, 조회수, 선작수, 댓글이 항상 작가님들의 글을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 달리시다 보면.. 그에 따른 보답을 받으실 거라고 믿어요
건필하시길~

[그리즌]

으음, 그렇군요.

[극성무진]

아마 많은 분들이 거의 그럴실겁니다^^;...

[피의축제일]

그리즌 님 어여 무리질풍록 쓰시러 가셔야죠~ ㅎㅎㅎ
여기서 짱박혀 노시면 곤란합니다~ --;;

[그리즌]

...쿨럭! 그, 그래야 합니까!

[12345]

크흠..
_-;

[방정식]

별수 없습니다. 자기 글에 관심이 가는 걸 어쩌겠습니까.
문제는 그것 때문에 정작 써야될 글이 안 써진다는 것. ㅡ.ㅡ;
이 불치병을 어찌 하면 좋단 말이오~
아무튼 건필하세요.^^

[그리즌]

후우, 쓰고 왔습니다. ㅡ ㅡ;

[fayt]

하하하하하~
여기에서도 리플을 달고계시네요...
이젠... 30% 인가?

[그리즌]

...정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앗!

[노란병아리]

여기서도 나타나는군요 일일이 답글을 다시다니 -_-;;;

낄낄낄.. 중증이시군여

[그리즌]

...허억! 들켰다. ㅡ ㅡ;

[KIN서생]

ㅋㅋㅋ
제가 보기엔 병아리님도 만만찮은 듯....ㅋㅋㅋㅋㅋ
제가 보는 글의 거의 대부분에서 노란병아리님의 자취가~~OTL~~

[그리즌]

ㅎㅎ, 저는 정상인이겠군요.

[사란]

후훗, 거의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그렇지요.
저 역시 매일 검색창에 제목 & 내용으로 제 이름과 에스카샤를 검색해보곤 합니다 ' ';

[그리즌]

오오, 동지여....자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