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쪽지는 국 끓여 먹어서 여기저기 공지질입니다. ㅠ_ㅠ;;
고무협란에서 연재 시작해서 이제 40일 되어가네요.
강호초출 정연란에 방 잡았습니다. 검색창에서 찾아주세요.
이동공지와 더불어 가볍게 스펙 소개하고
인트로나 날려 보겠습니다 :)
연재분량 - 보통 8~12kb 정도씩 현재 32토막
연재속도 - 챕터마다 일일연재 계획. 챕터 사이에 며칠씩 쉼
전체분량 - 14챕터 예상, 챕터당 연재분으로 10~15회
읽힘성 - 그저그럼 -_-; 설정 복잡한 편이고 흰소리 많음
관전포인트 - 그저 드라마나 판소리 보듯 봐주세요. 호쾌한 것 좋아하시는 분 비추. 먼치킨 아님 하렘물 아님. 뒤죽박죽 엎치고 겹치는 이야기이며 주인공수련통해고수되기스토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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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넘게 직사하게 무공 배워서 생전처음 강호에 나가게 된
변방의 어느 검문 제자들....
그들은 문파의 비밀을 모르고 그저
정의를 부르짖는 사부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만 자랐습니다.
가난이 졸졸 흐르던 검문에 어느날 갑자기 거액의 은자가 생겼지만
그들은 기쁘지 않습니다.
황금을 가득 실은 마차가 굴러들어 왔지만
그것은 오직 계속되는 재난의 예고편이었을 뿐...
한 달 반이나 걸려 꼴랑 천오백 리도 못 간 상태에서
뿔뿔이 흩어진 채 대적을 맞이하고 있는 비운의 그들은
중병을 앓고 그 후유증으로 살짝 맛이 간
같은 강호초출의, 그러나 실력은 울트라 초고수와
재수 더럽게도.... 얽히게 됩니다.
각자의 목적을 따라, 고집을 따라
나름 잘 돌아가던 강호무림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초출행의 풋내기들 (+재출행의 올드보이들)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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