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비만에대해....

방금 절대비만을 2권 중반까지읽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여자에게 너무 휘둘리는

장면이나와서 계속 볼지 고민을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앞으로도 주인공이 여자에게 휘둘리는지

알고싶습니다...부탁드림니다...^^

[다크세이버]

절대 네버 휘둘립니다.

[잠보대장]

으잉? 저도 읽어봤지만, 어디서 휘둘리나요? 전혀 그런 느낌은 안나든데.
다만 상황이 묘하게 얽혀서 수동적인 입장이 되어버린 건 있지만 그게 여자때문은 아니잖습니까. ㅅ.ㅅa
이런저런 걱정 붙들어 매시고 우리의 왕팔 팔자피라고 기원축수나...
~.~
잇힝.

[ehqur]

여자들한테 쩔쩔매는건 사실이죠... 매정하게 말못하고 여자들이
관에 들어와서 싸가지없이 할줄아는것도 없으면서 동업하자구 해도
딱 잘라 말도 못하구요..
남자들이 그케하면 정말 퍠고 보지만 ..

[北岳]

그닦 휘둘린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듯 한데요;;;

그냥 귀찮아지는게 싫어서 양보하는것 뿐이지 때가리지 않고 무조건

그러는것도 아니고...;;;; 2권중반부까지가 휘둘히는걸로 보이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공손무진]

휘둘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절대비만 작가님의 글은 호쾌한 남자풍(?)이 특징이죠. 그것때문에 전 보는거고... 암튼 절대비만 재밌슴.

[극성무진]

그정도는 아닌듯 해요^^

[샤브샤브]

'' 흠 그다지 휘둘리는 것 같지는 ....않음
미래에 적아닌가 크크

[침선방주]

4번님의 말씀처럼 주인공이 약간의 귀차니즘에 빠져있다고 보는게...
그래서 본인의 길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음 냅 두는 성격인듯, 그점이 그렇게 느끼신담 주인공의 성격이 크게 바뀌지 않는한 그 분위기로 갈듯한데... 그래도 특별히 줏대없어 보이는 성격도 아니고, 그만함 사나이(?)스럽다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