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초파랑님의 [옥면사협] 추천입니다.^-^;;
이미 많은 추천이 올라온 글이지만, 저는 이제야 봤거든요;;
그동안 분량이 쌓이길 기다렸다가,,,볼것도 없고, 밤은 길고,,,;;
해서, 이제서야 다 봤답니다.^-^a
정말 기발한 발상!
이 한마디 외에, 옥면사협과 더 어울리는 말이 있을까요;;
정말, 보면 볼수록 감탄만 자아내게 만드는 글입니다.
몰입도도 굉장하고, 전개또한 적절합니다.
네, 아주 적절하죠,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흠뻑 빠져서 정신없이 보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연재글이라는;;
자자, 잡설은 여기서 접고, 간단한 스토리 소개에 들어갑니다.^-^;;
옥면사협! 무림의 홍복이자, 무림을 말아먹는 그들!
무림사는 그들을 기억하기를 천하에 다시없을 협객들이라 했다.
허나, 그 이면에 감추어진 진실은,
그렇다! 그들은 빌어먹게도 무림을 말아먹는 절대악이었다!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절대악!
그렇기에 무림사는 그들을 절대선이라 기억했다!
고금절세미남 옥협 무린공자!
자칭 신선출신으로, 사신 중 현무의 기를 이은 절대자!
무림은 그를 무황으로 기억한다.
허나, 아는가? 그의 죽기위한 처절하기까지한 그 몸부림을.
그 고통을 아는가? 죽고싶으나 죽을 수조차 없는 그 고통을.
백,흑도를 아우른 절대무림맹주!
무림은 그를 말하기에 앞서 '독신'이라 칭하길 주저않는다.
그의 독기앞에 몸을 건사할 수 있는자, 과연 누가 있으랴!
아, 옥협은 제외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죽지 않으니까.
자유분방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하고싶은대로 하며 살던 그!
무림은 그의 무림맹으로의 귀환을 원한다!
(허나, 만인이 원하는 그는, 형제들 사이에선 왕따였다.)
황실의 용. 형제들에게 불황이라 불리우는 그!
옥협에게 지나치리만큼 과한 관심을 표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그.
허나 무림은 기억한다. 그의 절대적인 무공을!
어느 누가 있어 그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가!
마지막으로 철엽 연오공자!
그에게 돈을 빌렸다면, 무슨수를 쓰더라도 갚아야 한다!
갚지 못한다? 그렇다면 죽어라고 도망쳐라!
그는 죽었다. 분명 죽었다. 오년전에,
저주를 받고 태어난 몸으로 인해 오년전에 분명 죽었다!
허나 그는 멀쩡했다! 5년전 모습 그대로!
옥협의 옆에서 당당하게 살아있다!
절대무적의 신체를 가진채로.
옥면사협! 절대적인 외모의 소유자들!
무림사 다시없을 위대한 협객들!
옥면사협! 절대적인 사악함의 소유자들!
무림사 다시없을 천하의 개망나니들!
자! 무림이여 기억하라! 그들을 기억하라!
잊는다면, 만약 그러한다면,
결코 그들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쩝, 뭐 나름대로 썼지만.;; 본 내용과는 틀린부분도 있긴 합니다;;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 글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이젠 분량도 꽤 됩니다!
내용? 신기할정도로 기발합니다!
필체? 아주 깔끔합니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자, 뭐하십니까?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정도 추천글이라면 당장 달려가서 보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직 못보신 분들! 예전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분량에 실망해 나중을 기약하신 분들!
어서 달려가십시오. 못보신다면 후회하실 겁니다!
자자, 우리 같이 옥면사협과 함께 클쑤마쑤를 불태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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