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분들과 세피로스와 레인의 연재 재개를 약속해 놓고도,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연재를 재개하지 못했습니다.
의사 말로는 주의하지 않으면 폐렴에 걸린다고,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라고했지만,
아직 짬이 안되고, 시작하자마자 쉬기가 그래서 계속 근무를 하는 중입니다.
틈틈히 공책에는 쓰고 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리 알려드렸어야했는데, 이럴 때 어떻게 공지를 올려야할지
미안하고 송구스러워서 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연재 재개는 크리스마스날로 해드리겠습니다.
장담은 못드리지만 꼭 그날부터는 연재재개 하겠습니다.
가넷 배상.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