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천에 대해서.....

작성자
Lv.76 쿠스토
작성
05.12.19 23:05
조회
763

흠흠...이곳에 글을 처음으로 써보네요....약간 두근...냐아아

제가 그을 쓰는 이유는 비천...고무판 에서는 비천전기로 연재가 된 소설책에 관한것입니다....

비천전기를 고무판에서 아주 재미있게 본 독자로서 비천을 책으로 나왔을때 바로 빌려가지 않았습니다...그땐 조금 바쁘었고 연재 내용도 조금은 안다는 빌미로...ㅋ

여튼 시간이 지나서 얼마후에 비천이 4권이 나왔을 무렵 한번에 4권까지 읽을 마음으로 책방에갔습니다..(책을 사고싶지만...용돈벌기도 힘든터라..쿨럭...)

즐거운 마음으로 책방에 갔건만...이럴수가....비천이 없다는 것입니다. 헐..이럴수가 하고 생각을 하고 제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말을 했습니다. (제가 그 책방 단골이고 제말의 위력이 조금있어서..그리고 아주머니도 가끔 저에게 요즘 재미있는 책이 무엇인지 물어보기도 해서..)

"아줌마 저 비천 엄청 재밌거든요...그러니깐 드려놓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말하니 아주머니는 그러냐 하고 알겠다하구 낼까지 들여 놓는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전 하루꾹 참고 다음날 점심에 책방에 다시 들렸습니다 근데 이건 왠 말?

비천이 엄청 인긴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물론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관점이 다르지만....

저기 저기 보이는 별로?? 재미없는책도 당당하게 책방 한곳을 찾이하는 이 시점에서 비천이 재미가 없다니....

자세히 들어보니까 저희 책방에도 한때 드려놓았다가 반품을 했다하고(대여점 이름이 '5 book과 비디오' 였습니다..쿨럭...) 연계된 다른책방들 역시 모두 비추천인 책으로 인정되서 아애 그책은 들여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헐....어이를 전우식당에 놓고 전역한것도 아니것만....순간 어이를 찾지 못했습니다....

한곳이아니라...여러군대...그것도 이곳에 관련된 모든곳이...ㅋ

그래도 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우리동내에 대여점이 한군대만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맘편히 제동생이 휴가나올때 까지 기둘려서 다른책방에서 빌려볼셈으로 지냈습니다..(그때 바로 빌리지 않은 이유가 솔직히 다른책방에도 없다는 말도안되는 두려움때문일지도....)

여튼 시간이 지나서 완결까지 되었더군요....(전영훈님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그래서 전 동생이 휴가도 안나왔지만..과감하게 후후후후

다른 2곳(서로가 이름이다른...ㅋ)에갔습니다...그리고 절망을 맞보았습니다.....없다는것도 아니고..."그딴거 취급안해"....

헐 순간 나이 상관없이 심한말 할뻔 했습니다..그딴거라니....

그딴거라니...헐.....

한사람이 필살을 걸어서 쓴 책을 보고 그딴것이라니....

그리고 도데체 저기 저런 책은 모냐고 묻고싶었지만...저런책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에(생각해보니 저런책이라고 취부될 책이 없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다시한번 그책에대해 죄송하다는..ㅋ) 그리고 감정보단 이성을 먼저 생각해야했기에...그냥 나왔습니다....그냥....후....

남으로 인해 화를 낸다는 것은 자신을 낮추는 행동이지만...화를 내고싶더군요.....

후...쓰다보니...이상하게 장문이 된듯...혹시 비천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이러한 상황에 놓여졌는지...궁금해 지네여.....

아마 그렇지 않길 바라며.....

그리고 제가 좋아하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었던것이 이런상황에 놓여졌다는것이....아줌마의 말로는 이곳 한곳만 이책을 안받는게 아니라했으니...헐...ㅠㅠ(참고로 전 서울에 삽니다..강북이죠)

전 그래서 요번주에 비천 전권을 큰맘 먹구 살려고 합니다..요번에 아르바이트 한것이 반응이 좋아서 돈이 좀더 들어와서 말이죠...

여튼 이번일로 인해 좋아하는 책이 있다면 나오자 마자 바로 빌려봐야(사면 더욱 좋겠지만^^;;;;) 하겠다는 생각이 저부터 한번 빌리면 다시 반품되는 확률은 줄어들겠죠.....후...그럼....

으아압~ 비관하고 부정적인 생각보단 낙관하고 긍정적으로~~

고무판의 모든 이들이 항상 행복하시고 행복한 생각만 가득하길^.^


Comment ' 23

  • 작성자
    Lv.57 한주먹
    작성일
    05.12.19 23:16
    No. 1

    저도 5군데 돌아다녔는데 없더군요 (은평)
    난 재미있게 봤는데... 내가 취향이 특이한건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우동공주
    작성일
    05.12.19 23:23
    No. 2

    책이 바로 읽지 않으면 없더군요
    요즘엔 대여점 순례가 일입니다만... 같은 책들만 있고 없는 책은 없어서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rsigi
    작성일
    05.12.19 23:26
    No. 3

    저도 재미있게 봤죠..
    특이한게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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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치우천황제
    작성일
    05.12.19 23:28
    No. 4

    동감.
    울동네도 반품됐어요. 너무 슬픔.

    최고의 작품인데.

    사람들이 뭘 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밝은달
    작성일
    05.12.19 23:28
    No. 5

    장르소설은 인터넷 독자와 책방 독자층이 거의 틀립니다.
    같은 경우는 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映眞
    작성일
    05.12.19 23:31
    No. 6

    헐... 비천전기 진짜 잼있는데...ㅡㅡ
    비천전기가 '그딴거'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과연 명작이라는 소설들은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야 한다는 말입니까..ㅡㅡ??? 무슨 세계 문학 최우수 작품이라도 되야하는건가...ㅡㅡ?? 다른작품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론 비천전기만큼 재미있게 본 작품이 얼마 없었는데....
    정말 어이없고 슬픈 현실이네요...ㅡㅡ;;; 이게 다 통신에서 보고 책으로 않보시는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눈...ㅡㅡ;;;;;(저도 그중 하나라고 말 못함..ㅠㅠ)
    그리고 책중에서 처음엔 필이 않오다가 입소문타고 슬슬 나가기 시작하는 책들도 있던데... 제가 아는 작품중에 '고교평정화'!!! 이책이 첨에 책방에 들어왔을때 전 '이런책 제목도 있던가..ㅡㅡ??'하고 지나쳤었죠... 그땐 미쳐 소식을 못들었던지라... 근 한달동안을 책꽃이에서 장식품으로 자리를 지키더군요...ㅡㅡ;; 그런데 제가 어느날 소문을 듣고 그책을 빌릴려고 가보니, 책이 없더군요.... 그로부터 꼬박 한달을 기다려서야 비로서 책을 빌릴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방을 시간날때 한번씩 가는 편이라 책이 수시로 나가더군요.... 책방주인도 '처음에는 자리만 차지해서 반품할까 했는데 어느순간부턴가 들어오기가 무섭게 나가네요'라고 하고요... 그게 바로 '송곳은 주머니에 넣어도 삐져나온다(이 비유가 맞나??)'는 것이라는걸 실감한 사건이죠....
    제가 감히 예상키론 비천전기도 그런류일것 같은디.... 솔직히 비천전기만한 작품이 그리 흔한건 아닌데 말이죠.... 정말 않타깝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5.12.19 23:32
    No. 7

    역시 대여점은... 재미가 우선이 아니라, 대여횟수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거죠. 처음에 대여가 안 되면 ... 다시금 표지와 제목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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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양거사
    작성일
    05.12.19 23:35
    No. 8

    비천은 ..그 주인공이 처음부터 너무 오랜동안 동네북처럼 맞고 다니며.. 좀 비열하기도 하고..ㅎㅎ;;

    필력으로 보자면 그 이상의 책이 드물거 같은데.. 장르소설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상당이 뒤에 나오기 시작하죠..

    연재를 못본사람들은 1권 빌려보곤.. 뭐 이딴게 주인공이야?? 또는 주인공이 도데체 누구지?? 이런 심정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책방 주인들이 반품또는.. 신청을 하지 않는..^^;;

    근데 이번의 괴걸 장삼은 기대 되더군요..꼭~~!! 대박으로..ㅋㅋ

    1권 나오면 바로 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양거사
    작성일
    05.12.19 23:39
    No. 9

    괴걸장삼으로 대박에 또 대박 보시면.. 비천도 다시 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조기완결이 아닌 정상적인 완결로요..^^

    비천 보시고 싶은 분들은 괴걸장삼 나오면 1권부터 꼭 다시 사보시거나.. 빌려보셔야 해욧..아셨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쿠스토
    작성일
    05.12.19 23:44
    No. 10

    그렇군요...다른곳도 사정이 비슷하군요...ㅠㅠ 헐.....
    양거사님 말대로 괴걸장삼이 대박 또 대박나시면 비천을다시 볼수있을지도...그리고 2부라는 말을 빌어 더 출판될수도 있을지도...ㅎㅎ

    그럼 괴걸장삼을...꼬옥 대박나시길.....먼저 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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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5.12.19 23:52
    No. 11

    저희 동네는 비천 대박인기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19 23:53
    No. 12

    솔직히 대여점 같은 경우는 중고생 위주로 인기 판단을 하지 않나 싶네요 .....

    그래서 전 만화방을 주로...쿨럭.....

    특히 연세 좀 있으신 분들 자주 다니는 만화방 같은 곳은 있을 겁니다...
    아 마 도 ...욤

    대여점....의 인기서적들은 재밌으니 인기작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안 맞더군요....그래서 점점 뜸해지다가 요즘엔 결국 어지간 하면 대여점엔 안 가게 돼더군요.....

    그렇다고 만화방을 열심히 들락 거릴수도 웁고....읽는 권수가 총체적으로 감소한다는.....흐흐 저만 이런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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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천룡석현
    작성일
    05.12.19 23:55
    No. 13

    진짜로 재미없는 책도 책방에는 무수히 꽂혀있던데 고무판에서 인기있던

    작품들 출판한대서 책방가면 없드라구요.. 쩝...왜글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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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꽃사과
    작성일
    05.12.20 00:18
    No. 14

    비천 처음 부분이 맘에 들던데요. 처음 부분을 보구 왜? 실망을 할까?
    왜? 그렇지? 나만 그런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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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12.20 00:23
    No. 15

    비천전기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맹점 과 난점도 존재합니다. 주인공이 강하지 않다는점, 그리고 너무 지루한 반복 액션신... 매번 똑같습니다. 제가 본데까지는 비천이 경공을 쓰고, 허접한 삼류조공 쓰고 암기대신해서 편전을 던진다는 정도?
    너무 강해도 문제가 크지만.. 주인공은 무공의 최악의 둔재인지 의심스러울정도로 무공방면에는 진도가 안나가는게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또 2권 분량까지 그다지 강호행도 없습니다. 그냥 치고 받고 도망다니는게 일이었습니다. 즉 별내용이 없다는 것이죠.
    초반은 적절한 이야기 전개로 궁금함을 유발시켜야 하는데.. 지지부진한 전개에, 비슷한 액션씬만 계속나오고, 강해질듯 강해질듯 하면서도 허접한짓만 하는 주인공이 답답하다는 것이죠. 이것은 비단 저만 느낀게 아니라 책방업계에 종사하시는 분과 이야기 나누면서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전 재밌게 봤지만. (위의 조건들보다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스타일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위의 조건들이 만족해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외면받게 딱좋은 소설이라는거져..
    안타깝기도 하지만....... 조금더 내공을 더 쌓으시고, 어느정도의 타협점만 맞춘다면 ;ㅁ; 대박하나 터트릴수 있지 않을까.. 한다는....
    간만에 두령이나 다시 읽어야겠다 ;ㅁ; 그럼이만.. 선작 소설들이 n자가 안떠서 잠시 잡설을 햇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血月
    작성일
    05.12.20 00:55
    No. 16

    ....요새 다 그렇죠 뭐;;

    제가 가는 책방에는 일곱번째기사도 4권 안들여놓더군요..ㅡㅡ;;

    그래서 제가 갖다놓으라고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절혼
    작성일
    05.12.20 01:34
    No. 17

    비천전기 정말 재미있게 봤고 그래서 더 아쉬웠던 글입니다.
    왜 그렇게 책방에서 찾기가 힘들었는지...
    몇 군데를 돌아다녔는데도 찾을 수 없더군요.
    정말 책을 사버리고 싶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손다이크
    작성일
    05.12.20 02:03
    No. 18

    전영훈씨의 전작인 무풍도 대여점에서 보기 힘들죠.. 여기저기 꽤 돌아다녔지만 없어서 사서 봐야하나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무풍도 1-2권 들어왔다가 반품되었다고 하고 대여점 리스트에서
    들어오면 안되는 책--으로 선정되어 있다더군요. .. 비천이나 장삼 모두 재밌게 읽고 있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도 비천전기는 추천끝에 들어왔습니다 --;; ..6권이나 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차돌바우
    작성일
    05.12.20 07:17
    No. 19

    사람들이 정말 뭘 몰라요.
    아쉽게도 저도 4권 정도 나올 때까지 대여점에 있는지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고무판에서 보았기에 그렇겠지요.
    정말 아쉽습니다.
    6권을 어떻게 구해볼지 암담합니다. 흑흑.
    그래도 무협 경력 19년차로 말씀드리는데,
    정말 비천전기 같은 수작은 보기 어려운데.......
    사람들이 정말 뭘 모른단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20 08:07
    No. 20

    저희 동네는 아저씨가 많아서요 _^^_
    무거운 책 진중한 책도 무척 잘나가요 오히려 넘 가벼운 책이 안 나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네드
    작성일
    05.12.20 09:59
    No. 21

    음....이건 음모가 분명해요. 분명히 읽어보면 재미있다는걸 아는데도
    소문도 이상하게 난거 같고, 저희동네도 있기는 하지만 한군데는 거의
    없는 소설이 없는 책방이라 있는거 같고(이 책방 '비상'이나 '루프'는 두질씩 있더군요. 그 외에도 꽤 두질씩....놀랍다는) 다른 한곳도 꽤 큰곳이라 있는듯, 나머지도 판타지,무협 꽤 들여놓는 곳들도 받을려고 하질 않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책방에서 책 들여놓을 때 받는 추천 중에 하나가 책 뿌리는 분의 추천인데요. 그분들이 별로 인기없다고 말씀하셨다는군요. 게다가 비천을 찾거나 추천하는 분도 별로 없었던듯. 저도 너무 재밌게 봐서 더 내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판할 수 없는 환경이 아쉽네요. 지금 손에 6권을 들고 있습니다만 읽으려고 마음먹는데 꽤 오래 걸렸죠. 마지막권을 좀 아껴 읽는 편이라. 뻔히 내용 아쉽게 끊어질 걸 알면서도 읽으려니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몽천악 4권 아니였으면, 당분간 슬럼프였을겁니다.
    힘내세요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飛天
    작성일
    05.12.20 13:40
    No. 22

    제가 뭘 잘못한 줄알고 깜짝 놀랐다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박수토
    작성일
    05.12.20 14:23
    No. 23

    비천 꼭 나와야 하는데 ,,,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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